【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이달부터 10월까지 화성특례시 서부권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통해 감염병 유행 시 시설별 감염병 대응인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위생 실천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및 집단발생 위험시설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설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올바른 개인위생 실천 방법 및 방역수칙이며, 특히 뷰박스를 이용한 실습 교육으로 손씻기 전·후 변화를 직접 관찰하며 효과적인 손씻기 방법을 실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 물품과 교육 자료 등도 제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각 취약시설의 감염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 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회의는 수원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직원 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명대학교 김민식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직업인의 5대 관리, 일에서 행복을 얻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경기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시간·인간관계·정신 및 건강 등을 관리하기를 조언했다. 또한, ‘2025년 수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사항’에 대해 안내하 였으며, 2025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비전인 ‘전통을 이어, 미래를 밝히는 청렴 수원교육’을 비롯하여 청렴 추진 목적을 소개하고 상반기 청내 직원의 동참이 필요한 과제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직원회의를 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공직자가 되는 것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수원교육지원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5일, 수원시 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 내 청소년 및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작과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품격 있는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수원시의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일에 이어 5일 연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차별 없는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원시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진로·직업탐색을 위한 도서관 사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사서체험'은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거리가 1km 이내 가까운 거리의 두 기관을 1:1 매칭하여 운영하는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으로 외부 체험학습에 대한 학교의 안전문제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학교 담당자가 학생들을 인솔하여 인근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의 역할 ▲사서업무실습 ▲도서관 견학 등을 통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직업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원시 관내 8개 공공도서관이 사업에 참여하며 인근 26개 초·중학교가 대상이다. 3. 14.까지 수원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일정 조율을 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경은 “지역의 우수한 도서관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처 제공을 통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일 수원 광교사옥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용 사장의 퇴임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년도보다 10% 이상 향상된 영업이익,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한 고객만족도 평가, 청렴도 등급 향상 등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고무적인 성과를 일궈냈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적립형 주택과 공사 자본금 확충을 위한 현물출자가 미완의 상태로 남아 있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역량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달성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12월 12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 사장은 새로운 공공주택분양 모델인 ‘지분적립형 주택’, 신개념 공공주택 건설 모델인 ‘모듈러 주택’의 도입에 앞장섰다. 지분적립주택은 소득 중간계층인 4~6분위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지분취득을 통해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분양주택 모델로, 광명학온 주택지구를 포함해 앞으로 3기 신도시 등에 확대 공급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2025년을 맞아 ‘바다 여행자를 위한 문화예술 휴게소’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바탕으로 경기 서부해안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예술 창작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대민 서비스 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예술인 창작자는 물론 문화예술 활동가로 대상층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위한 폭넓은 지원 활동을 펼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예술 창작 레지던시 전문 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왔던 경기창작센터가 2년간의 1차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한 경기문화재단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 경기창작캠퍼스는 2024년 가을, 경기창작센터에서 경기창작캠퍼스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시작하는 예술의 경험이 일상 속에 반짝이는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새 CI는 깜박이는 눈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전체적으로 둥근 곡선을 사용하여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았다. 2024년 경기창작캠퍼스는 총 6개의 부속 건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의 성공과 도시개발을 통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경영자총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더함파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공사 허정문 사장, 김춘호 경기경총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시개발을 통한 기업 경영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시개발을 통합 기업 인프라 구축 △개발사업에 협회 회원사 참여 및 유치 협력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공사가 역점 추진 중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성공을 위해 홍보 및 기업 유치 등도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지역 기업들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도시개발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4일, 따뜻한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갑작스레 눈이 날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통장협의회 회원 37명은 초평동 관내 공동주택 신축현장 주변을 돌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이웃돕기 감자 수확’에 사용할 씨감자를 정성스럽게 다듬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감자를 재배해 수확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와 고인돌세교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지난 3월 3일 ‘봄맞이 쓰레기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눈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환경정비에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와 고인돌세교상가번영회 회원 등 60여명이 청소를 실시했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현수막을 수거했다. 공영규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신장1동 통장단 협의회에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눈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통장님들과 고인돌세교상가번영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월 4일 사단법인 오산백세는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 10kg 34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고영재 대원1동장, (사)오산백세 대표 양현길, 고문 이강우, 이사장 김강록, 이사 김해랑, 대표 이애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 34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오산백세 양현길 대표는 “오늘 기탁한 쌀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