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시는 지속 발전 중인 화성특례시의 특성을 반영해 장기적·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5년(2018~2022) 동안 인구는 20%, 사업체 수는 86% 증가하는 등 경제·사회적으로 급성장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어려운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 수립 과정의 일환으로, 시민, 전문가, 관련 부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향후 전망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등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전문가 패널 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두레협동조합과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고 집수리가 필요한 경우 시설점검 및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영화동 주민자치회도 동참하여 관내 복지자원 연계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두레협동조합은 2020년 3월 설립 후 2022년 3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카페와 공구대여사업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국 두레협동조합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영화동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뜻을 모아주신 두레협동조합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영화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다음 방문할 때 이를 분할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장안문거북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등 관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직접 선결제를 하며 참여도 했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영화동 통장협의회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오늘 통장님들의 선결제 참여가 상인들에게는 또다른 희망이 됐을 것”이라며, “골목상권에 따뜻한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천천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과 긴급지원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주변에 혹시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봐주기를 부탁했다. 오대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가 있는지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생계 곤란을 겪는 위기가구가 있다면 꼭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둥글레봉사단과 함께 빵 만들기 지원사업인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를 추진했다.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식품소재 공급업체 아이비티(주)가 협약하여 취약계층에 빵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이렇게 만든 빵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정자2동만의 특화 나눔사업이다. 이번 빵 만들기 활동에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뿐 아니라 정자2동에서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한 둥글레봉사단의 자원봉사자 12명도 함께 참여하여 갓 구운 빵을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까지 배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빵 만들기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손을 맞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SK스카이뷰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는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는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명이 짜장면 조리 및 배식 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관계자는 “적적하던 경로당에 활기가 넘친다”며,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도 별미”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게 드시고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2월 11일에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란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갑자기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을 말한다. 수원시 장안구 종합민원과는 ‘먹는물관리법 제5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분기별로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급수시설 3개소에서 채수한 음용수에 대해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6개 항목의 검사를 시행했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물은 삶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요소인만큼 평소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24일 로뎀까페협동조합과 전통햇살협동조합이 신장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경란 로뎀까페협동조합 대표는“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이규희 전통햇살협동조합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신장 1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로뎀까페협동조합과 전통햇살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5일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달에는 앞으로 오산시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접목하고자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엄기영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엄기영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오산문화재단과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오산도시공사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엄기영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오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와 오산대학교는 24일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오산대학교 부총장,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오산시 평생교육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산대학교 이진훤 HiVE사업 부단장의 3차년도 종합 평가를 바탕으로 ▲3년간의 종합성과보고 ▲3차년도 예산 집행 현황 ▲ HiVE사업을 통한 오산대 RISE UP 계획을 발표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오산대학교는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지역에 정주하는 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라이즈(RISE)체계를 통해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고도화를 실시하여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2025년에도 오산시는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슬로건처럼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