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화성특례시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에 따라,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혁신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의 지속 가능 성장 전략 ▲투명한 행정 운영 및 윤리성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 ▲예산 절감 및 효율적 재정 운영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및 경제 기반 확립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 ▲공약 이행 실천 등 10대 부문, 19개 항목, 1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는 모든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혁신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K-반도체 벨트 조성 및 첨단산업 육성, 화성형 스마트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의 문을 여는 첫 전시로, 2025년 2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동시대의 실험적인 시도를 보여주는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4.0》을 개최한다. 올해는 고요손, 김호남, 사룻 수파수티벡, 얀투, 장한나, 정혜선·육성민, 한우리로 구성된 국내외 7팀(8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백남준의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1963년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에서 선보였던 〈랜덤 액세스〉에서 유래했다. 혁신적인 예술 실험의 현장이었던 당시 전시의 포스터에는 프랑스 사상가 몽테뉴(Michel de Montaigne)의 철학적 사유가 녹아있는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가 적혀있다. 이 문구에는 절대적 진리와 기존의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추구했던 그의 철학이 함축되어 있다. 자신의 앎에 대한 이러한 반문은 정형화된 예술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미디어 아트’라는 미지의 영토를 개척해 나갔던 청년 백남준의 예술적 사유와 공명하며, 오늘날 젊은 예술가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윤미)와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 영역 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의료원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내 정서 및 행동상의 어려움을 경험 중인 학생들에게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학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되면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지원 시스템이다. 그간 추친한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주의력 결핍, 우울증 등 기분장애, 불안증으로 행동문제가 나타나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 발굴되면서, 2025년도 추가 협력 체계망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김선경 교육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키워가기 위한 정신 건강과 마음 건강을 위해 학생복지지원을 강화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복지 네트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1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매탄4동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반찬 만들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9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상가 일대와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업 및 새빛돌봄을 홍보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추운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온기를 나누어 주시는 위원들의 수고가 더욱 값지도록 동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최근 셀프등기가 증가함에 따라 소유권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 민원 및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등 3월부터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부동산 등기신청, 실거래신고 및 취득세 신고 해태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시에는 반대급부의 이행완료일(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권이전등기신청을 해야 하며, 기간 초과 시에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해 해태기간에 따라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3년이 지나도록 등기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장기 미등기에 해당하여 부동산평가액의 30%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부동산 등기신청 의무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등기해태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조오순 의원(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이 대표발의 한 '화성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제23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가 정원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성·진흥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활동을 장려하여 도시의 녹색 환경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계획의 수립·시행 ▲시민정원사 양성 및 운영 ▲정원지원센터 설치·운영 ▲정원문화의 확산 지원 ▲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정원문화는 단순한 도시미관 개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화성시가 정원문화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는 한편,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올해는 특히 탄소중립·실천 강화라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핵심 과제에 발맞추어 오는 봄 개최하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황구지천 벚꽃 나들이’에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체험존”행사를 기획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재원 마련 및 세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연호 권선구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새마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준비한 안내문과 비누, 파스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 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다른 점포로도 확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골목상권이 침체되어 소비 활성화가 필요하다. 지역경제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는 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분들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 차원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