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3일, 2025년 방위협의회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이·취임식 행사는 개회사 및 내빈소개, 표창패 및 감사장 전달, 위촉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양오선 동장, 이선근 및 김완호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위원장,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소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전용두 보좌관(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실), 단체장 및 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소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민·관·군·경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향토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선근 이임위원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선근 이임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10년 동안 방위협의회의 발전과 방위정책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새로운 위원장님이 더 높은 방위협의회를 이끌어나가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주민자치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착한 선결제’란 재방문 약속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해 주기 위한 활동이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 상권에 힘이 됐으며 좋겠다”라고 밝혔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사회보장업무 담당 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권선구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제도 변경 등에 있어 분야별 개정된 내용을 공유하고 지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 사회복지과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는 달라지는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선정기준 및 변경 사항,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내용,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업무 지침 교육을 통해 구·동 사회보장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노현서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4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 선물세트와 롤휴지 등 100여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통역 인근의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해에도 망포1동에 100여만 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를 후원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승범 대표원장은 IARM 초음파 연구회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불리며 몽골 의료봉사 활동까지 다녀오며 몸소 사랑을 실천했으며, 이번 물품기탁 역시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이었다. 김승범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생필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잘 전달드리겠으며 응원하시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참결한방병원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2기관이 민·관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탄1동 주민 대상으로 저성장 및 난임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양·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 14일 수원참결한방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및 매탄1동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혜 대상자를 발굴하고 수원참결한방병원에 연계해 연간 5명까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협약 병원의 전문성을 살려 양방과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참결한방병원 나준모 병원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저소득 취약계층뿐 아니라 매탄1동 관내 주민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등 모두에게 이롭고 편안한 병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지역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표창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표창은 불법주정차 단속업무 지원, 제설작업 지원 등 사회 안전과 구민 행복을 위하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뿌듯함,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8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 특별휴가 3일이 부여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계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우체통 운영, 희망부서 우선 적재적소 배치 등으로 복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기계발과 성장의 기회를 계속하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매탄3,4동에 위치한 매탄머내생태공원에서‘황톳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간 매탄동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조성을 제안해왔으며, 구는 이를 반영해 세밀하게 검토 후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준공식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김승미 매탄3동장, 민상희 매탄4동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황톳길 조성사업 완료를 축하하며, 자연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난 11월 준공 후, 황톳길을 체험한 주민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제 집 근처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탄·머내생태공원 황톳길이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월의 반가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반가운 만남에는 △ 아동권리 및 학대예방 영상교육 △ 시·구정 소식과 중요 시책 OX퀴즈 △ 넌센스 퀴즈 △공직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을 주제로 관련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OX퀴즈와 직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넌센스 퀴즈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퀴즈에 참여한 직원들 중 4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잦은 제설작업에 각 부서마다 신속하게 대응해 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공직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이번 반가운 만남이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또한 직원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년 이내 영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영아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산후 임산부와 영아의 신체 및 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간호사와 영양사 등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생아 건강 발달 평가 및 상담 ▲양육 관련 부모 교육 및 정서적 지지 제공 ▲산후 우울 등 정신건강 검사 및 예방 교육 ▲수유·육아 환경 교육 ▲산모의 영양·운동·수면 등 기본 건강상담 ▲가정환경의 안전 평가 및 양육 위험 요인 교육 등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배우자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남편·아빠의 역할과 책임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부부간 신뢰와 지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산후 우울, 자살, 불안 등의 정신건강 스크리닝도 진행 중으로 필요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를 통해 산후 건강관리와 육아 지원을 강화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건강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을 시민들이 직접 수거하고 실적에 따른 보상금 받는 형식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의 소득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025년 수거보상제 사업에 참여할 시민 10명을 모집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정비방법, 안전교육을 받은 후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참여원증을 발급받아 활동하게 된다. 시는 2024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해 약 33,000장의 현수막을 수거하여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의 불법광고물이 대폭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정비인력 한계가 보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로 중단됐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24년 재개했으며 시민들의 참여도 제고 및 불법현수막 상시 정비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4년 3월 조례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