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청년네트워크 단원 3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모집 분과는 ▲일자리교육 ▲주거금융 ▲복지문화 ▲참여권리이며 4개 분과별 8명 내외에서 선발 예정이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다양한 시각을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치기구로 선정된 단원에게는 ▲위촉장활동증명서 발급 ▲우수활동자 표창 ▲프로그램 우선참여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획활동 운영(청년의 날 기념행사 등), 청년지원사업 및 정책 의견제안(원탁회의) 및 청년지원센터 모니터링활성화 방안 제안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세부사항은 수원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의 참여와 권리 신장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좋은 기회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5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진행된 첫 척사대회로 구운동 단체원, 구운동 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흥겨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구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어묵탕과 나물무침을 대접했다. 이경옥 통장협의회장은 “행사 당일 한파와 폭설로 인해 걱정이 많았지만,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라며 “6년 만에 구운동에서 열린 척사대회가 잘 마무리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하는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협조했다”라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2025 을사년을 맞이하여 주민의 건강과 구운동의 번영을 소망하는 번영기원제와 지신밟기가 행해졌다. 구운동의 번영기원제는 구운동의 대표 문화 행사로써 전통 의식을 보존하고 주민들이 함께 한 해의 번영을 도모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형성한다는 데에서 의미가 깊다. 고사 의식은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이 초헌관, 이준영 군들경로당 회장이 아헌관, 박은준 구운동장이 종헌관, 마지막으로 정규수 용정제례보존위원장이 독축관으로 제수를 맡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30여 분 간 치러졌다. 번영기원제 뒤를 이어 군들청룡풍물단의 지신밟기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되어 구운동 사업장 10여 곳에서 진행되었다. 지신밟기가 행해진 사업장에서는 지신밟기 덕분에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구운동 단체장협의회 이호 회장은 “강설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군들청룡풍물단 단원들 덕분에 구운동 주민 모두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이 지난 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잔치’가 이권재 오산시장과 중앙동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와 난타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으며 풍성한 상품을 비롯한 각종 경품과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먹을거리로 더욱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2025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동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8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와 오산시가족센터 이용자 등 70명을 참석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는 지난해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생활실태 및 오산시가족센터 이용경험 조사를 바탕으로 추후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오산시가족센터 운영계획 및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강남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강순화 교수가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가족생활 어려움을 고려한 오산시가족센터의 역할 설정 ▲가족내 양성평등 문화정착과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기술 교육 ▲가구유형별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욕구조사결과보고회를 바탕으로 관내 시민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오산형 가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5년 신장1동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가 6일 진행됐다. 이번 척사대회는 신장1동 8개단체 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신장1동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척사대회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서로 응원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화합과 주민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행복바이러스’를 널리 퍼트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5일부터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신의 가치 건강하세孝!’생신축하 사업을 진행한다. 생신축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대원2동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달부터 매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 떡케이크와 정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와 생신축하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어르신들은 예상치 못한 생일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규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하실 때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대원2동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지난 4일 오색시장 일대에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진행에 앞서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진 및 동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오산 오색시장 일대에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상 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가입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홍수, 태풍,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로 리플릿에는 풍수해보험이 제공하는 보장 내용과 보험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025년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자를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오산시 주민이 자발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이웃 간 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의 두 분야에 총 5천 6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간조성은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공간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하여 1천 6백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동분야는 ▲1단계(씨앗기)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개소당 3백만 원 지원하며, ▲2단계(성장기)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1회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7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지원가능하며 개소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3단계(열매기)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경험이 2회 이상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개소당 7백만 원으로 차등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오산시 관내 같은 행정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주민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5일 오산시청에서 2025년 신규 사업인 ‘누구나 돌봄 사업’ 8개 동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누구나 돌봄 사업 개요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종류 및 세부 내용 ▲서비스 제공 절차 ▲업무 처리 절차 등에 관해 진행됐으며,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 동 담당자들은 사업 운영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동 담당자들이 누구나 돌봄 사업의 방향성과 절차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누구나 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