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025년 공연이 있는 날' 사업에 참가할 공연팀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연이 있는 날'은 관내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매주 진행하는 상설 공연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일상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모집하는 공연 분야는 노래, 춤, 전통예술 등 예술 분야 모두 해당되며 관내 전문예술인, 생활예술인, 예술동호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연팀은 이달 16일까지 모집하며 홈페이지 공고 확인 후 신청 서식을 이메일 제출 또는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제출이 가능하다. 선정은 서류 및 공연영상 심사를 통해 우수성, 전문성, 활동 경력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공연이 있는 날'은 예술인들에게는 예술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2025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정책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소개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기본형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연계해 식량작물 중심의 영농기술을 전달하고 변화된 농업정책을 비롯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 과수화상병 및 돌발병해충 방제 등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및 방제 방법, 주요 농업 사업 신청 일정 등 핵심 농업정책을 포함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영농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기술과 정책을 신속히 습득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비리행위 사전예방과 공직자 자기관리 등 공직기강 확립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표창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오산시가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과 공직 윤리강화를 위한 노력을 입증한 결과다. 평가는 2024년 수행한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등 주요 내부통제 도구의 활용도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오산시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등과 관련된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된 ‘청백-e 시스템’을 통해 행정오류나 비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복지, 환경, 건축 인허가 등 국민과 직접 연결되는 행정 영역에서 자기진단 제도를 운영해 비리 소지가 있는 업무를 사전에 점검했다. 또한 2025년에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한층 강화해 운영할 계획으로 기존의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주요 과제를 구체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장 및 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자유롭고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GTX-C노선 오산 연장 ▲예비군 훈련장 이전 추진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 ▲종합운동장 이전에 따른 랜드마크 건설 등 주요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으며, 오산 도시공사의 공식 출범에 따른 효율적인 도시관리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검토됐다.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서랑동 도로개설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개설 ▲지곶동 터널개설 ▲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1년 관현악, 2017년 기타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월 2회 정기연주회(상반기, 하반기)와 워크숍, 관내 행사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음악적 나눔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단원은 오산시를 대표하는 소속감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함양을 목표로 음악을 배우고 싶은 관내 거주, 재학생(초3~~고3)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음악강사는 관현악(4명), 기타(1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악기 전공 학위 취득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청년회의소 소속의 도의원들이 함께 배석했으며,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소속 회장단 및 상무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청년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지원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전연수 지구회장은 2025년 경기지구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이야기하며 “청년들은 오늘 하루도 고군분투하며 세상과 맞서 살아가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늘 도전할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회의소는 각 지역별로 존재하며 경기도에는 35개의 지역청년회의소가 존재하고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지역구 의원들이 각 지역의 청년회의소의 관심가져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연수 지구회장은 '회원의 가치를 높게하는, 빛나는 경기지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12월 23일 취임했으며 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신한길 동장은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한파쉼터로 운영중인 관내 경로당 11개소 방문하여 새빛 시정 홍보 및 경로당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통1동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 11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 20% 확대 지급 및 새빛톡톡,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 등 새빛 시정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겨울철 한파 및 폭설 관련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이 수원시에서 진행하는 시정 핵심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홍보를 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와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사)공예문화협회 및 ㈜더즐거운교육과 독거노인 관계 형성 프로그램인 ‘어울림데이’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공예문화협회와 ㈜더즐거운교육은 앞으로 8개월 동안 매월 1회에 걸쳐 관내 독거 노인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공예 체험’, ‘두뇌튼튼 인지활동’등이 포함되어 있어,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공예문화협회 이선화 대표와 ㈜더즐거운교육 최지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을 돕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독거노인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명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이교수한정식에서‘사랑의 어르신 생신 밥상’을 진행했다. ‘사랑의 어르신 생신 밥상’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교수한정식이 2023년 6월부터 MOU를 맺고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여 생신을 기념해 드리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100여 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생신을 맞이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 외롭지 않게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에는 공공실버주택 등을 비롯하여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특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교수한정식 대표님의 후원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4일 매탄사랑 장학회의 후원으로 매탄4동 모범청소년 8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매탄사랑장학회 회장(권영순)을 비롯한 장학회 회원들과 매탄4동 9개 단체회장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모범 청소년 8명에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2009년 설립된 매탄사랑장학회는 관내 모범 청소년을 발굴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순 매탄사랑장학회 회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 정진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싶다.”며 “훗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성장해달라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사랑장학회의 후원은 이제 매탄4동의 미래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꾸준히 지역 인재 양성 및 자원봉사 등을 위해 힘쓰고 계신 매탄사랑장학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