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인익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한 백미(10kg) 100포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익스 문종배 대표가 함께했으며, 후원받은 백미는 12개 동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익스는 권선구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방충망 제조 업체로 2023년 10월 수원시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 연말에도 백미(10kg) 100포를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문종배 ㈜인익스 대표는 “설 명절에 홀로 계시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 일원에서 건설 중인 ‘화성동탄2 A93블록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 장기전세주택’ 965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고한 장기전세주택은 무주택자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충족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 총 965세대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798호, 무주택자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인에게 167호를 각각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2월 10~17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을 통해 할 수 있고, 만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계층 중 사전예약자에 한해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GH주택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설을 맞아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100만 원 상당의 놀이교구(레고)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에게 놀이교구를 배분할 예정이다. 23일 수원시 우만드림스타트에서 열린 놀이교구 전달식에는 안홍식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홍식 경인지역본부장은 “설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에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20~23일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대상자 비롯한 사례관리가구 등 15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설 연휴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가 휴업해 식사배달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햇반·죽·떡국(컵)·햄·참치·반찬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지원을 추진했다”며 “공백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익명의 후원자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3일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182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날 수원역 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 노숙인 30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전달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32만 원 상당 핫팩 600개를 구매해 거리 노숙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분을 밝히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설을 맞은 노숙인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5월 15일까지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올해는 ‘지능형 산불방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1) 인 30분 내 초동진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산불감시카메라 22대(광교산 18개, 칠보산 4개)로 24시간 산불을 탐지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 설치되는 총 5개 산불방지 대책본부에서 공직자, 산불 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한다. 등산객이 많은 광교산·칠보산·청명산의 주요 등산로에 산불 감시탑 3개, 초소 27개를 설치·운영하며 산불 위험 요소를 감시한다. 산불소화시설 2개, 산불 차량 15대, 등짐펌프 1315대 등 진화 장비 8182점을 확보했다. 또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 헬기를 운영하고, 산불 감시원이 주요 산림 지역을 지속해서 순찰하며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한다. 산불 헬기는 주 2~3회 산림지역을 계도 비행할 예정이다. 산불 감시원이 순찰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 수원아이편한병원, 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수원시 3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수원아이편한병원(인계동)은 휴진 없이 1월 25~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성모수소아청소년과의원(금곡동)·아주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매탄동)은 25~28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설 당일(1월 29일)만 휴진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가 신생아~18세 이하 청소년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살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5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병의원·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안내문자메시지를 전송할 때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를 볼 수 있는 웹주소 링크를 첨부하라”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운영하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비상진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는 전체 의료기관 정보를 볼 수 있고, 휴일 운영 약국 정보는 휴일지킴이약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수원·수원남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과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또 “1월 27~28일 눈 예보가 있는데, ‘수원시 제설 매뉴얼’에 따라 눈 예보 24시간 전부터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라”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의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팀(T/F) 총괄 점검회의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부 대개발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5개 분과 23개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2025년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에 대하여 점검했다. 경기도는 민선8기 경기북부 대개발 안건의 70% 이상 성과 추진을 목표로 설정하고 분기별 개최됐던 행정2부지사 주재 총괄점검 회의를 올해부터 매월 개최하기로 했다. 칸막이 없는 실국간 협업과 융합 토론를 더욱 강화해 경기북부 대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2025년 경기북부의 달라지는 점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야별로 자세히 보면, 경기도는 ▲산업지구 잔여물량 1,348천㎡에 대해 북부 시군 우선 배정을 추진한다. ▲양주테크노밸리의 혁신센터 건립도 조만간 가시화 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중 용역을 통해 참여주체와 재원확보 방안을 구체화하여 추진한다. ▲경기북부 발전을 견인할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고양 창릉, 남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를 열고 지하공간의 안전한 개발과 이용, 지반침하예방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매해 수립해야 한다. 지난 2021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최초 수립한 이후 매년 관리계획에 따른 지하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도내 79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나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후 ′21년 35건, ′22년 36건, ′23년 26건, 지난해는 27건으로 약 42%가 감소했다. 경기도는 국토부의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5~′29)과 발맞춰 지난 2024년 5월부터 ‘제2차 경기도 중기지하안전관리계획(′25~′29) 수립 용역’을 추진해 향후 5년간 도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기본방향 및 정책 목표를 마련했다. 올해 ‘2025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반침하 발생률 감축과 지하안전관리 모델 구축을 추진 목표로 ▲지하안전관리 제도의 실효성 확보 ▲건설공사 안전관리체계 확립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