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3일, 민·관 합동으로 ‘2025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동 유관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80여 명이 공원(빌라) 이면도로 담배꽁초 등을 중점 수거 및 1회용품 줄이기,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청소에 참가한 단체원은 “금곡동 주민으로서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하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3일, 동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설맞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권선구 지역 경기도의원을 초청하여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장한별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서수원지역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2025년 구정현안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추진중인 ▲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개선 ▲ 고색 지하차도 정비 ▲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27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지역 도의원님들의 지원 덕분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수원 지역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도의회에서도 권선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11월 대설로 축사시설이 붕괴된 축산농가 피해 복구 지원 사업에 기존 10억 원에 시 예비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축산농가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발생한 관내 축사 시설물 피해, 가축 피해 등 신고접수 건은 750건이며 피해액은 약 36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긴급 지원 대상은 지난해 긴급 복구 지원 신청을 한 축산 농가로 복구비 지원 항목은 폭설 피해 축사 철거 장비 임차료와 인건비이다. 아울러, 시는 축사시설 복구비 지원 외에도 대설 피해 축산 농가에 대한 재난지원금 66억 원, 폐기물 철거 지원금 7억 원 등을 조기에 집행해 피해 복구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기 침체로 축산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설로 축사가 붕괴돼 피해가 큰 농가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긴급 축사시설 복구비 지원이 빠른 축사 재건과 축산 경영 활동 복귀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날 공청회는 지난 2022년부터 화성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 결과 마련된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안)’에 대한 주민·관계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안)’은 ‘내일이 기대되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화성’을 비전으로 4개 목표, 12개 분야별 세부 추진 목표와 주요 전략사업 계획 등을 담고 있다. 공청회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환경단체, 관련 공무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화성시 환경계획(안) 설명, 지정 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정 토론에서는 이정주 용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은희 시의원, 정재형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정지현 한국기술개발 부사장, 최오진 화성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화성시 환경계획에 대해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진행된 상패 전달식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표창(트로피) 수여와 우수직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조달행정 업무 협조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시는 조달청 조달서비스를 2024년 1년 간 2,343억 원 규모로 이용해 2023년 이용 실적인 1,013억 원과 비교해 이용 실적이 231% 증가하며 조달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조달청 조달서비스 이용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104만 특례시에 맞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설 연휴 27일부터 30일까지 설날 문화프로그램‘스르륵, 뱀이 물어온 복’을 운영한다. 긴 설 연휴를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쓱싹쓱싹 세화 그리기 △귀 달린 뱀 컬러링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총 3가지의 체험이 진행된다. ‘쓱싹쓱싹 세화 그리기’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푸른뱀을 활용한 세화(신년을 송축하는 그림)를 그리는 체험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월 24일까지 예약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귀 달린 뱀 컬러링’은 어린이체험실에서 뱀과 관련된 미션을 해결하면 귀 달린 뱀 풍선 컬러링을 할 수 있는 체험이다. 30일에 방문한 관람객은 선착순 100명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자율 프로그램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놀았을까’가 운영되며 전시를 관람하면서 활동지를 풀면 일일 선착순 30명씩 전통놀이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동안 박물관 관람 후기를 SNS에 올리면 일일 선착순 30명씩 기념품을 증정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의 이자차액 보전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5억 원으로, 이를 통해 약 1,7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전년도와 달리 1차와 2차로 구분해 진행되며, 각 차수마다 지원 대상이 설정된다. 1차 지원은 2024년 발생한 폭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재해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차 지원은 관내 중소 제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조업은 화성 지역 경제의 주요 축을 이루는 분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년과 동일하게 이번 사업에도 포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재해 피해 기업과 제조업체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가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90회 임시회를 앞두고 각국 소관 주요 안건과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오산시의회 전체 의원과 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내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를 위한 '오산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조례' 제정안 ▲선제적인 개발 여건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추진 현황 등 지역 현안 사업과 다음 달 임시회에 부의 예정인 24개 조례안 개정 취지 등에 관해 관계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이상복 의장은 “오늘 논의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오산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설 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Love is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세한교회, ㈜한미엔텍, 명진당약국, 오성환경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명절 사랑나눔 후원 모집에는 백미, 라면, 현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모집됐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각 단체별로 수원쌀 정다미를 기부하여 수원 농가를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1석 2조의 기부활동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3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 해주신 분들에게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