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통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세탁서비스 지원 협약식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세탁업오산지부 행복봉사단, 나누며 사는 오산 사람들, 오산시 보육인 이룸봉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오산여성의용소방대, 오산아름다운오산세교동행, 오산선후배연합회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봉사자 모집과 활동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청결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장영문 세탁업오산지부 지부장은 “세탁봉사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세탁업오산지부 행복봉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도시공사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민들의 안전한 주차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됐다. 공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개방기간에도 통합주차관제상황실에서 주차장 통합관리를 하고 별도의 특별순찰을 실시하여 주차장 안전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색시장과 인근 상가 주변에 위치한 오색시장 공영주차장에는 명절 장보기 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주차유도 인력도 배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주차장 내 화재, 한파, 폭설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시설 관리 및 대응 체계를 갖추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청소 및 연휴 전 시설안전 점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 관리 상황실을 운영하여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0일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가 ‘희망행복 1% 후원금 모금 온(溫)세상 사랑나눔 행사’에 따라 이웃을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이불은 총 8채이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한 금액은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불은 망포2동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이처럼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는 나눔 행사와 더불어 매년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봉사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정미갑 부회장은 후원금 모금에 “연일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통구 이웃들을 위해 망포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망포1동은 중․고등학생 3명을 추천하여 고등학생은 각각 35만 원, 중학생 1명은 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계좌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순모 회장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후원하시는 태장후원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 지역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는데 토대가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망포동 일대에서 저소득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뿐만아니라 먹거리 나눔, 김장행사 등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영통효요양병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1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망포1동에 소재한 영통효요양병원은 환자가 편안하고 가족이 안심하는,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는 도심속의 재활요양병원으로 이번 설 명절에 망포1동으로 100여만 원 상당의 햄, 참치캔을 후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1인가구가 간편하지만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잘 전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통효요양병원은 명절마다 망포1동에 물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2동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에 관내 저소득계층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만 사업소장은 “설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림으로써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상품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김진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광복 80주년 맞이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잊혀가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영통구청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시 대전환과 함께하는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1월 한 달간 운영 중에 있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특별기획전 방문을 통해 광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시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구의 다양한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소개해 많은 주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써 시의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등록 사실 조사 등을 하면서 직접 마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새빛돌봄-누구나 홍보를 위한 광교2동『이웃사랑 희망나눔』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단지 단지 내 아파트 전동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대문 앞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 호별 부착 및 주민들과 조우시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공적·민간지원 연계 활성화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의 안전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말임 자연앤자이2단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소화기를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고충도 들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