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식당에서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환경관리원이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 관리방안 등에 대해 금곡동 관계 공무원과 환경관리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변영호 금곡동장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 및 지원하겠다. 동에서도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및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반딧불이 연무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사회복지공무원 15여명은 연무시장 상인과 손님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또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제때 제공되는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우리 이웃을 갑작스러운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다”며 “내 작은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변을 세심하게 돌아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말 못 할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는 동네,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주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지난 1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49포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목인숙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장은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재활용 수거업체인 주식회사 광신과 청소 전반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식회사 광신의 장주호 대표와 직원 및 정자1동장, 행정민원팀장, 환경관리원 반장이 참석하여 재활용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쓰레기 수거 방법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폐기물 수거 일정, △무단투기 방지 대책,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사항 공유 등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정자1동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공무원과 환경관리원, 재활용 수거업체간 업무 협조가 잘 이루어져 쾌적한 정자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으로부터 백미(400kg)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의 목인숙 지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불우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장인영 동장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16일,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 농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수원쌀 정다미를 장안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가 기부한 백미 152포와 전경호 정책분과위원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20포를 더하여, 총 172포(10kg, 610만 원 상당)의 정다미가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지역 이웃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수원쌀로 지역 농가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구민을 돕고자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웃간 온정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래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장안 여성축구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팔탄면 소재 ㈜원진이엔지 김봉준 대표가 16일 팔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봉준 대표이사는 “최근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팔탄면이 되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로 팔탄면장은 “최근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원진이엔지 김봉준 대표이사 및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진이엔지는 팔탄면에 위치한 건설 및 토목 공사용 기계․장비 임대업체로 전국의 건설 현장을 누비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16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 및 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겨울방학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신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현직 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의 현장감 있는 학습 조언 ▲사춘기 감정을 이완하는 원예치료로 구성된 ‘Hello 2025 프로그램’ ▲요리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관내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자생동아리 등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마련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는 올해 ▲리폼재료로 소품만들기 ▲드림스타트 양육자 독서모임 및 원예치료 ▲미리 보는 중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고금리·고물가 시대, 화성특례시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25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30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 원, 이자차액 보전 지원사업 1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2023년 소상공인 경영전망실태조사’에서 소상공인들이 대환대출, 저금리 대출 등 금융 지원 확대를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꼽은 것을 즉각 반영한 것이다. 이에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3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시는 담보 없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해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5년간 대출을 지원하며, 특례보증 신청 시 발생하는 보증 수수료도 최초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또, 시와 협약된 12개 시중은행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대출이자 2%를 5년간 보전한다. 대출금리가 5%인 경우 2%는 시에서 보전하고 3%는 소상공인이 자부담하는 방식이다. 이는 타 지자체의 경우 대부분 대출이자 1~2%를 1~2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 11조 원 집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부문 지출확대에 나선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앞당겨진 설연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작년에 비해 2달이나 먼저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모두 1%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공공부문의 선제적 투자가 중요하다”며 “당장 1월부터 대규모 투자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5%, 약 20조 원으로 상향(정부안 64%)했다. 특히 1분기에 35%, 약 11조 원 집중 집행으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진작사업에 우선 지원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정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속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군 재원으로 활용되는 조정교부금을 조기교부하고, 1분기 신속집행 우수 7개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