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성인문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성인문해교육 강사 총 19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중학학력인정과정 강사 10명(국어 2명, 영어 2명, 수학 2명, 과학 2명, 사회 2명) △초등학력인정과정 강사 2명(통합과목) △찾아가는 문해교실 강사(통합과목) 7명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하는 등의 자격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또는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특례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의 기초학력 향상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맞춤 청소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새롭게 편성됨에 따라 시민 맞춤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 및 청소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동탄 내 청소 취약지구 및 민원상습 발생지역에 대한 실무 공유를 위한 연락체계 구축 및 청소행정의 다각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청소업무 수행 시 고충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사회적기업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들이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숙지하고 시민맞춤 청소서비스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등 시차원에서 지원을 약속했다. 이강석 환경위생과장은 “추운 날씨 새벽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시민맞춤 청소서비스가 실현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15일 모두누림센터 3층 제4누림강의실에서 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곽매헌 서부보건소장, 전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설계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의 대·내외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 및 응용 시스템 개선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안을 발표한다. 시는 2024년 8월 ㈜한국IT컨설팅과 해당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9월과 12월에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 후 이달 말 설계용역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곽매헌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설계용역은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에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존 핫라인 운영 과정에서의 실무적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화성특례시만의 맞춤형 24시간 365일 시민 공감·소통형 마음건강관리 인프라 구축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s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양촌리 권선점은 지난 13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및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탁됐다. 박유성 점장은 “추운 겨울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선뜻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게 필요한 서비스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수원중앙교회는 지난 14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 90박스(총 9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생필품꾸러미는 기아대책본부와 연계하여 마련된 ‘따듯한 희망상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성금과 기업체의 후원금을 1:1로 매칭하여 상자 당 21종, 약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아 성도들이 직접 포장하여 준비했다. 희망상자 안에는 먹거리, 세제, 휴지, 미용용품 등이 생활필수품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성도들이 직접 쓴 응원의 손편지도 들어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신성원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교회 성도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항상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앙교회에서는 202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2025년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지역교회 및 소상공인, 기업체 등 유관 기관이 후원에 적극 참여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라면, 생필품 꾸러미, 부식(명절음식) 등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4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권선1동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각 단체들의 자발적 나눔과 참여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나눔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드려 어질고 따듯한 권선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프로그램 강사 및 주민자치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 토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으며, 특히, 강사의 청렴의무를 당부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은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위원들과 공유하여 프로그램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강사와 주민 모두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 수라간에서 관내 한부모가족 중 초등생이 있는 40가구에'금빛도시락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방학중 한부모 가정 자녀의 돌봄 공백 등으로 영양 불균형과 결식 우려로 밥, 반찬, 과일 등 한상차림 건강 도시락을 전달했다. 송기문 위원장은 “아이들이 영양이 가득한 건강도시락을 먹고 각 가정에 사랑나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성 가득 도시락 나눔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금곡동이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면, 휴지, 떡국떡으로 구성된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해 명절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봉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하겠다”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지역사회 나눔문화에 귀감이 되어주신 서수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5일 이른 새벽,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문 앞에 익명의 독지가가 두고 간 라면 40개 상자와 즉석밥 30개 상자가 발견됐다. 또한 후원품과 함께‘권선구 및 세류동에 거주 중이신 도움이 필요한 가정, 취약계층, 보육시설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물품 기부드립니다’라는 기부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도 발견됐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품은 라면 800개와 즉석밥 360개에 달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여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아름다운 선행을 풀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밝게 유지될 수 있는 것 같다.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