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백미, 라면, 부식세트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설명절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권선구 체육진흥협의회 회장의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체육진흥협의회 이‧ 취임식에서 체육진흥협의회장은 회장으로서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체육진흥협의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참석한 위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답례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감사자료 보고 등 권선구 체육진흥협의회의 한 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재임기간 동안 구민들이 생활체육에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강신 이임 회장님의 그간 활동에 감사드리며, 취임하신 정우경 회장님과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님들의 권선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구정활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월 12일 오후 3시 경기도박물관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에서 진행된 감독과의 토크콘서트가 관객들에게 높은 호흥을 얻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에서는 영화 이재수의 난' 상영 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자 영화 연출가인 박광수 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광수 감독은 제주민란과 천주교 갈등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영화 제작 과정의 뒷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히, 당시 열악했던 제작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높은 호흥을 얻으며 촬영 에피소드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박광수 감독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반갑다는 의견을 전하며 박물관영화제에 대해 “영화와 유물이 만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그리고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의 접점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영작으로는 '역린', '왕의 남자', '남한산성'과 같은 조선시대 배경 영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관내 음식점에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 임원진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장(박은주)과 지난해 새로 위촉된 부대장을 비롯, 새로 부임한 종합민원과장님과 첫 만남을 갖고 2025년 주요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박은주 대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필요한 자리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언제나 팔달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민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중식당 백리향은 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백리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지동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대상자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서영 백리향 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 구세군수원영문과 주민 문화욕구 충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교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수요가 증가했으나, 현재 임시청사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대관을 통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은 “구세군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공동의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현재 매교동이 임시청사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시설 이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시민주도형 공존 프로젝트 《22세기 유물전》참여 작가 김명중(MJ KIM)의 아티스트 토크를 1월 25일 오후 2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김명중 작가는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저자이자, 폴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와 공동으로 기획된《22세기 유물전》전시는 환경문제를 담은 인물, 풍경 사진과 22세기에는 유물로 발굴될 수 있는 쓰레기를 찍은 정물 사진, 그리고 사진 속 실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품 작업 방식과 의도, 전시에 대한 소개 및 예술세계가 심도 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의 시선과 작품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5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의보금자리를 통하여 관내 사례관리 가구 중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1가구를 정돈하고 소파베드, 수납함 등을 전달했다. 이 가구는 가정위탁가구로 미성년 가구구성원이 있음에도 청소와 정리가 되지않아 청결이 위협받고 있던 가구로 약 1년 동안의 설득 끝에 청소와 정리 정돈을 했으며 자주적으로 정리 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수납장을 설치했다. 2023년 시작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주거 정비가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해주고 침대, 소파, 수납장 등 대상가구에 필요한 가구 등을 설치 및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원천동의 10가구가 혜택을 보았으며, 혜택 가구들의 호응이 좋아 2025년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준 위원장은“아직 해결해드려야 하는 숨어있는 주거 취약 가구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이런 가구들을 발굴하고 설득하여 청소를 해드리고 사업명 그대로 희망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가구를 놓아 드림으로써 대상가구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최근 광교호수공원 캠핑장 확장공사를 마치고 카라반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한 캠핑 시설 확보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캠핑장 내 확장공사를 했다 캠핑장에 인접한 경사면을 평지화하는 등 930㎡ 면적을 확보, 전체 면적이 6,250㎡(1,893평)로 확장됐다. 이 공간에는 카라반 7대가 신규 설치됐다. 기존 7대를 더해 총 카라반은 14대이다. 지난 2023년 9월에 설치된 카라반과 동일한 규모(8.4m×2.7m)로, 최대 수용인원은 8명이다. 공사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운영하고 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신규 카라반 추가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취약계층 대상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2025년 건강 더하기 프로젝트’를 3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전환시설, 노인주간센터 등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강) 대상자 맞춤 구강보건교육·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영양) 올바른 영양섭취,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혈압·당뇨 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장기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