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문고 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겨울방학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개방을 통해 학기 중 방문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월 2일부터 2월 25일까지 해당 기간 중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 5명을 선정하여 “어린이 다독상”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친구와 함께 새마을문고 방문해 보기”를 통해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소소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새마을문고는 동네의 작은 도서관으로 아이들과 주민들이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정을 나누는 장소이다.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새마을문고에 오셔서 한겨울 추위도 피하고 새해 가족과 함께 독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1월 2일부터 개방 시간을 10시로 앞당겨 운영될 예정이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1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호매실동 점핑클럽 음악줄넘기가 라면 24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매주 열심히 운동하면서 본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지역의 행복도 함께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회원들이 각자 모은 라면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날 마음까지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점핑클럽 음악줄넘기 관장은 “우리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라면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 주민분들이 힘을 합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호매실동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쁘고, 호매실동에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1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시립세곡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라면, 즉석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긴 식료품 세트 12상자와 백미 3포를 세류1동(동장 안순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 행사 후 박문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했다”며 “기부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을 위해 생명구조, 사고예방, 이웃사랑 등을 실천해 사회의 본보기가 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행복한 2025년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에서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선행하신 의인분들과 아침식사와 산책을 하며 감사도 드리고 또 우리 1,410만 도민들께는 새해 첫 근무날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어서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라가 많이 어지롭고 사회는 쪼개져 싸우고 있고 갈등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취지가 널리 퍼지길 바라고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 초청된 의인은 ▲지난 11월말 기록적인 폭설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시장 진입을 통제해 상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한 안양농수산물 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1일, 2025년 신규 채용된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편성 안내 및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순환근무에 따른 1분기 근무체계 안내 △동절기 안전근무 및 사고예방 지침 △근무지 순찰·점검 강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근로자들의 근무지 출·퇴근 시간 준수와 효율적인 근무 요령에 대한 교육이 강조됐다. 영화동은 관내 에코스테이션 5개소에서 근무 중인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들의 안전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분기별 간담회를 정례화했다.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신규 채용된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들이 깨끗한 영화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해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연납을 신청하면 연 2회분 금액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일시 납부가 가능하다.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을 포함한다. 다만, 해당 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또는 주소지 이전 예정이 있는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은 1월 한 달간 위택스 통한 인터넷 접수와 구청 환경위생과 전화로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 은행,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1월 31일까지 완료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2월 30일, 영통구 소재의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애니이츠월드(대표 권순철)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애니이츠월드가 전달한 가정간편식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치킨, 떡꼬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권순철 애니이츠월드 대표는 “이번 후원이 우리 이웃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식사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애니이츠월드에서 정성을 담아 준비해 주신 만큼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2월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쾌적한 매교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2025년 ‘더 깨끗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교동 환경관리원 4명과 매교동장 등 총 8명이 참석했으며, 낙엽철과 동절기 추운 날씨에도 동 청소 행정에 협조한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매교동의 환경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동 행정복지센터도 항상 함께 노력해 더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관리원들에게는 내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소와 환경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매교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환경 관리 방안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존경하는 25만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오산시의회 의장 이상복입니다. 푸른 뱀의 해,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지혜와 용기의 기운을 받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오산시의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우리 오산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제와 민생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오직 오산시민만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뜻을 받들어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산시가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오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든든한 시민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25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5. 1. 오산시의회 의장 이 상 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2025년 학교급식 Non-GMO(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가공식품 공급업체 1곳을 모집한다. 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공급업체는 Non-GMO 등 친환경 가공식품을 수원지역 학교에 공급한다. 관내 단설유치원 9개교, 중학교 44개교에 가격협의회를 거쳐 결정된 납품가격으로 Non-GMO 가공식품 29종 45개 품목 공급 계약을 하게 된다. 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 유전자가 변형된 식품이나 농작물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원‧부재료가 국내산 친환경 생산물을 우선으로 사용하는 등 품질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수원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품목 중 고추장, 콩나물, 부침가루 등 가격협의 된 12종 18품목은 1kg당 단가의 30%를 지원한다.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10일과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세권로 243,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2층)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 올라온 ‘학교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