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0일,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불 5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따듯한 겨울나기 생활과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의미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이불 5채는 에너지 취약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워 낡은 이불을 바꾸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전경화 회장은 “후원을 통해 관내 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새마을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마음을 이어받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는 호매실동의 발전과 관내 주민들을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0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경기도 자동차 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남윤 지부장은 “평동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소재한 ㈜포콘스는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다미 10kg 141포(500만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포콘스는 고색동 수원델타플렉스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 업체로 2015년부터 매년 1,000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숙 평동장은 “매년 꾸준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서울바담치과 이지연 원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이어갔다. 지난 27일, 이지연 원장은 수원시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햇반 세 박스와 레토르트 식품 세 박스를 조용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이지연 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지연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순자 세류1동장은 “서울바담치과 이지연 원장님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고영인 경제부지사,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 주요 실국장들과 수원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방명록에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은 뒤 대표로 헌화했다. 조문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위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2024년 마지막 날인데 참담하지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사고 발생 이후 희생자 운구 이송을 위한 119구급차 6대를 현장으로 보냈으며 경기도 쉼터버스와 방한물품,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응과 지원을 위해 상황 종료시까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철도항만물류국장(통제관), 물류항만과장(담당관) 등 7개 실무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31일 업무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라이프세이버’로 선정된 특수구조3팀 8명은 지난 10월 북한산 염초봉 암벽등반 중 2~3미터 아래로 추락한 60대 여성을 야간과 기상악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 비박으로 응급처치 후 헬기 이송해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종만, 이성형, 김윤원, 임성희, 한대만, 이상광, 유창준, 이정현 대원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북부특수대응단 하반기 우수대원 및 소방장비·소방안전교육 등의 유공으로 조장원,오문경,윤진용,이정현도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 대원들의 헌신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재난 현장 최전선에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철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은 “대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 덕분에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도민에게 믿음을 주는 구조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30일,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기부한 라면, 백미, 나물, 화장지 등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난 추석에 이어 연말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산림조합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산림조합중앙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업소는 총 7개소(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88, 풍천민물장어, 뷔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추어탕, 콩자반, 무생채, 백김치, 메추리알장조림, 궁채나물, 쿠키 등 정성이 담긴 반찬을 준비했다. 팔달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준비한 반찬을 배달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 김호천 대표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반찬 나눔 외에도 위기이웃 발굴,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에 꾸준히 참여하여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 포상자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호천 대표는 “한파로 힘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작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준비한 반찬으로 연말 따뜻한 식사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업기술 보급사업’ 참여자를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에 거주하면서 관내에서 경작하는 농업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 보급 사업은 지속가능한 고품질의 농산물,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관내 농가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과채류 시설재배 환경개선 ▲저온기 채소 안정생산 ▲벼 디지털농업 드론방제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 개선 ▲블루베리 친환경 생산 ▲포도 생산 활력화 ▲과채류 품질 향상 등 7개 사업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경제·기업'농업'농업기술센터'정보마당'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 성과평가회에서 농업인들이 경영비용을 절감하고 농산물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은 것을 확인했다”며 “2025년 사업에도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저연차 공무원(8·9급)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시 지방공무원 정원 규정’을 개정하고,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 수원시는 젊은 직원들의 공직사회 이탈을 방지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확대한다. 9급 정원을 줄이고, 7급 정원을 늘려 승진 적체를 해소한다. 이번 규정 개정은 여성가족국 신설 등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에 맞춰 시행하는 정원 조정의 하나다. 9급 정원은 기존 743명에서 719명으로 24명 감소하고, 7급은 1107명에서 1127명으로 20명 증가한다. 전체 정원은 기존과 동일한 3805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확대해 사기를 진작할 것”이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직급 체계 범위 내에서 조정했고, 실제 승진 인원은 퇴직자, 휴·복직자 숫자 등 인사운영 상황에 따라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는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신규 공무원 조직 적응 교육 기간 확대’, ‘체험형 문화탐방 교육’, ‘감성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