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문화강의실C(2층)에서 탁구 스포츠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백영민 수석부회장, 오산시 체육관광과 이상국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의 인사말씀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약 1천 1백만 원 상당의 탁구 휠체어 2대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오산시장애인체육회로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전달받은 휠체어는 향후 오산시 장애인탁구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연습 및 시합에 참여할 장애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백영민 수석부회장은 “오늘 스포츠 휠체어 전달식을 통해 오산시 관내 장애체육인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좀 더 많은 휠체어 이용자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장애인들의 건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4일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에서는 “연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동탄역랜시티협동조합은 북부지역 생활권 중심이 될 서동탄역 인근에 1,500여 세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00여 명 조합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발전과 시민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향상을 위한 ‘경로당 주치의 실버닥터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가장동 경로당을 방문한 오산시보건소는 업무대행 한의사와 공무직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동원해 교통 및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활력징후 및 혈당을 측정하고, 한의과 상담과 진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한의사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간호사는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여 기본적인 건강 점검을 제공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노령인구의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다.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건강 문제를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024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진행된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를 위해 추진했으며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오산시민, 시 공무원 등 총 52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관련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관리법으로 구성되어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시간 동안 이론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웠으며 나머지 1시간은 실습을 통해 실제로 기술을 익히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덕분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제로 체득할 수 있었다”며, “긴급 상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 사고 대응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정된 조례내용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의거 24년도에 추진하였던 사업결과를 보고했다. 오산시는 ▲안전진단 요일제 ▲화학지원단 컨설팅 사업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화학물질 ‘자율안전단’ 활동 지원 ▲참여형 화학사고 교육 ▲화학안전관리위원회․지역화학안전협의회 운영 등 중점과제들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시군종합평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부문 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내년에도 오산시는 화학물질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사업을 지속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수립했던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의 재수립 시기가 도래해 향후 5년간의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향후 오산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안동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지명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2024년에도 동참해 매우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고향사랑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025년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AI코딩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약 2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민선 8기에 접어들어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기초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심화 과정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병행 중이다. 특히 아이들이 관심있는 로봇·VR·자율주행 등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해 AI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AI 디지털 교육의 특징 중 하나는 학생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이다. 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오산시는 관내 학교와 연계해 ‘찾아가는 AI교실’을 운영해 관내 25개교, 119학급을 대상으로, 총 1천200차시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했다. 고학년은 알고리즘 개념 이해와 단계별 코딩 교육을, 저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도시공사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 23일(월)에 열린 이번 음악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문화강좌를 통해 얻은 배움을 함께 공유하여 행복을 나누어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현악합주반 등) 수강생들로 구성된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가 진행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공연이 진행됐다. 김정수 사장은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즐거운 음악회가 진행됐다.” 며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 시민중심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의 하늘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원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라면은 조원1동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추설화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하늘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의 조원감리교회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50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달된 라면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원석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조원감리교회의 이웃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