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부녀회에서는 짜장, 무나물무침,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성된 반찬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됐다.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이 봉사활동은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철 혼자 사는 노인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부녀회의 마지막 활동인 만큼 정성스레 준비했으며, 내년에도 부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식료품 꾸러미 20상자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달 반찬 후원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김, 참치통조림, 설렁탕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다. 김향아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꾸준한 관심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한 대신네트웍스(주)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종합전문통신 전문회사인 대신네트웍스(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규현 대신네트웍스(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악화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기를 불어넣어주신 대신네트웍스(주)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1일 GS경수클럽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을 표어로 ‘라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GS경수클럽은 초·중·고, 유소년 클럽 등 다양한 나이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단체로 회원 60명이 십시일반 라면을 모아 금곡동에 10상자를 후원했다. 유기준 GS경수클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하여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자율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민 GS경수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남문통닭에서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세류2동 주민들을 위해 치킨세트, 축하공연 및 다양한 선물이 마련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나눔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겨울철 쉽게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 총 50여명이 초대됐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 “이번 나눔행사는 2024년 남문통닭이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아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많은 고민을 하며 노력한 만큼 통닭과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를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주민 없이 다 함께 모여 좋은 추억을 마련해 주어 마치 산타클로스가 다녀간 것처럼 따뜻한 연말이 완성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통닭에서는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정기적인 후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4일 제38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는 2025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회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이룸 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4년 활동 영상 보고 및 결산보고, 우수 봉사자 시상 및 축사, 2025년 활동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2024년은 봉사단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봉사단 취지에 맞는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돕는 뜻깊은 한 해였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의 정책 과제들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민관 협력사업으로 “아동 문화체험활동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초평동 소재 양문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아동들에게 자신이 만든 1호 케이크 및 치킨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는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문지역아동센터 아동 29명이 참여해 허밍오븐 김은영 대표의 지도를 받아 생크림, 과일, 마카롱, 초콜릿 등을 활용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제작했다. 특히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이웃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하나 양문지역아동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창의력을 발휘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 모든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유공수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표현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초평동 소재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에서 성금 66만 2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은 올해 8월 1일 개원했으며 11월 29일 나눔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어린이집 원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원생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인옥 원장은 “올해 어린이집이 첫 개원을 하고 아동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이번 바자회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쓰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마련해 준 한양수자인어린이집 원장님, 교직원,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오산민속 5일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과 사골육수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특히 깊고 진한 사골육수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끓였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민속 5일장은 오색시장 장날인 3일과 8일에만 영업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조경일 회장은 “오산민속5일장은 단순히 상품을 거래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써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작은 나눔이라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