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하는 박경아 옴부즈만이 19일 경기도도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합동 워크숍에서 김동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경아 옴부즈만은 화성시 제8대 시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 왔으며 지난해부터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돼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화성시 부서와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박경아 옴부즈만은 “도지사 표창 수상은 개인보다 화성시 옴부즈만의 노력에 의해 받게 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운 일, 복잡한 민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4개의 시군이 참석하여 옴부즈만,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관계자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됐으며, 화성시, 부천시, 안양시에서는 고충민원 해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다양한 고충민원 해결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관리주체 논란 중인 현장 갈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2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최종 심사평가를 통과하며, 내년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소재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하는 안전 도시 인증 제도로, 도시의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과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현재 화성시 포함 국내 30개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438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 취득을 준비해왔으며 그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 성장에 발맞춰 여러 분야에서 안전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각종 안전 교육 및 훈련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풍수해 등 재난 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조직 체계를 개선하는 등 공인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 최종 심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사무총장인 굴브란트 쉔베르크 심사단장을 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축구 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2025 K리그2 회원가입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됐으며, 2025년 1월 K리그 가입금 납부 후 열릴 대의원 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시는 화성FC의 K리그2 진출이 △103만 화성시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심점 역할 △시민들이 애착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 △지역 내 문화복지의 질적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화성FC는 프로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문위원 36명, 시민위원 57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를 조직했다. 또한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제1회 화성FC 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장안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23일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자동차관리과 사무실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석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혼란한 시기에 취약 계층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컵라면 2400상자로 이뤄진 ‘함께라면! 라면트리’를 전달했다. 23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성국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함께라면! 라면트리’는 1000만 원 상당 컵라면(2400상자)으로 제작했다. 수원시는 컵라면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절하게 배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국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장은 “백석대신총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트리는 제가 봤던 크리스마스트리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며 “라면트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는 1961년 설립된 대신총회와 1978년 설립된 백석총회가 통합한 총회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꼬마사랑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 원아들이 지난 23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허진하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꼬마사랑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신네트웍스는 23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대신네트웍스는 매년 연말 꾸준한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연규현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우리 이웃에게 행복과 사랑을 나눔해주신 ㈜대신네트웍스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는 곡선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해 ‘2024년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센터 수강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 수채캘리, 연필인물화, 감성수채화, 신박한 정리 작품 전시 및 통기타, 라인댄스, 줌바댄스, 방송댄스, 다이어트댄스, 요가, 하모니카, 노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는 주민자치센터가 올 한 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호매실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오늘 무대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해 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꿈에그린예랑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원아들과 함께 모은 이웃돕기 성금 25만원을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명숙 평동장, 윤현숙 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현숙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 의미가 있었다.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평동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3일 권선구청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100만원의 자생희망드림장학금을 후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중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자생한방병원에서 준비한 ‘온기 한 방’에 부응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희망드림장학금’은 인근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과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된 자생의료재단의 장학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30~40명의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