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의 해를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피력해 온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중심에 위치한 오산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2023년 3월 오산시와 인접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일대에 66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지난해 11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기반이 확보된 만큼 미래 성장동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에 속한 만큼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세교3지구 지정을 발판 삼아 30만 평 규모의 반도체 테크노벨리 조성을 추진하고 오산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교3지구 지정 계기삼아 30만평 테크노벨리 조성 추진 이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5일,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사단법인 오산예일이 주최하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오산장로교회의 후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과 재기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그동안 지역 내 많은 장애인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1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2020년도에는 15가구, 2021년도 6가구, 2022년도 10가구, 2023년도 1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각 가정의 위기 상황과 특성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2,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되어 그들의 자립과 재기를 지원해왔다. &n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13일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에 핫팩 1300장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거 구성된 법적단체로, 오산 지역의 각 종 재난으로부터 오산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산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이러한 오산방재단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금하여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복구 활동 등으로 분주한 오산방재단을 위해 핫팩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조근호 방재단장은 “오산문화재단 덕분에 이번 겨울 단원들이 활동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산방재단’의 안전을 위한 각 종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오산문화재단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천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 정원 가꾸기, 오산천 지킴이,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위한 물품 기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전달은 전기매트를 준비하여,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4가구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관에 내방하여 전달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급격히 추워진 겨울철에 전기매트와 함께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가구에 추석 명절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가 지난 17일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에게 라면 30박스를 후원하는 ‘라면나눔,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상빈 수원지구협의회장은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으뜸아이어린이집은 지난 16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맞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원장, 교사들이 진행한 바자회 및 플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원미희 으뜸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작년에 이어 따뜻한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으뜸아이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 동안의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13일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급식비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0월 개최된 ‘매교동 무궁화 축제’에서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겨울방학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결식우려아동 3명에게 각각 15만 원씩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권영길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구성될 제2기 주민자치회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위원님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를 위해 수원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거지 내부에는 다량의 쓰레기와 오물이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상태였다. 해당 가구는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정리와 청소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대청소 후 해당 가구원은 “이제 집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집안이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단순히 환경 정리를 넘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새 희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 전화, 방문 또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관내에 위치한 연세혜인내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나눔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100만 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매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원 쌀 정다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혜인내과는 이날 기부 외에도 지난 7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5명씩 내과 진찰을 무료로 실시하는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연세혜인내과 송민근 원장은 “연말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의료 재능기부에 이어 기부금 후원까지 매교동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수원 쌀 정다미 구입을 통해 수원시 농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위치한 우리낙지한마당에서 관리하는 공유냉장고 34호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해졌다. 한 부부가 출근길에 반찬, 귤, 핫팩 등을 공유하며 연말 훈훈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공유냉장고는 공공의 예산 지원 없이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고, 먹거리 취약계층에 음식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을 지역에서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랑 나눔 공유프로젝트이다. 전날 우리낙지한마당에 식사하러 온 부부는 평소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유냉장고 34호를 관리하고 반찬 나눔에 동참하는 민수정 대표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16일 아침, 출근길에 들려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반찬, 귤, 핫팩 등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수정 대표는 “폭설과 한파로 힘들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부부에 감사하다”며 “공유냉장고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 연대와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5년째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증가하는 관심과 참여에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