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애가 있는 저소득 아동 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유영제 부녀회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성실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 동치미, 고구마 크로켓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을 후원해 주신 수원수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데 준비한 반찬이 우리 이웃의 밥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수성로타리클럽 한일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세류3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은 지난 11일 정식오픈일(12월 13일)을 앞두고 인근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후원했다. 이날은 매장에서 100여 명의 아동이 햄버거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매장에 방문하지 못한 센터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여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우수현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장은 “아동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자 메뉴판에 없는 ‘행복의 버거’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개점 전 통 큰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맥도날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수원역 로데오거리 주변을 돌며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음식점, 고시원, 편의점, 약국을 방문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이웃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거쳐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민수정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인 가구,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복지서비스 정보가 없어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없게 계속해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위기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산동이 1인 가구가 많은 만큼 위기이웃의 선제적 발굴과 예방적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산 상인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 10박스는 2025년 설 명절 기부 첫 선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령 팔달산 상인회장은 “매서운 추위에 매산동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팔달산 상인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상권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산동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후원을 결심한 팔달산 상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물품은 매산동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20개입)과 김장김치(3kg) 50박스를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는 지구와 인간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보호 및 자원봉사단체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선정하여 매월 간편식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대해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김재용 사무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동 정순화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동절기 한파로 인한 건강 악화와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난방이 되지 않거나 전열기구가 부족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가 사전에 발굴한 위기가구로, 실질적인 난방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로 선정됐다. 전기장판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평소 난방비 걱정으로 겨울이 두려웠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아 마음이 따뜻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화서2동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총 2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 전시(가죽공예, 수채화, 사진, 연필 인물화, 문학 창작 시화전, 서예, 사군자, 캘리그라피, 꽃차)와 ▲작품 발표(풍물, 통기타, 댄스스포츠, 경기민요, 우리춤, 라인댄스, 요가, 기초 관광영어반, 건강 기공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고등동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함께 수원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과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337만 원 상당의 컵라면, 햇반, 조미김 등 사랑의 생필품을 팔달구청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생필품은 취약계층 개개인이 다양한 물품을 고루 받아볼 수 있도록 140명분에 해당하는 맞춤형 세트로 정성껏 포장하여 전달됐다. 서현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장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며, 팔달구지회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팔달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