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5월 말부터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으로 경기도 곳곳에서는 피해가 속출했다. 여기에 접경지역에서는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소음피해로 수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았다.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같은 상황을 수습하고 도민의 생존권과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했다. 오물 풍선 피해 19건에 7,656만 원 지원 경기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해 6월 2일부터 한달 간 ‘경기도 비상대비상황실’을 설치·운영했다. 상황실에서는 수도군단, 1군단, 5군단,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수거와 감시 등 실시간 대응에 나섰다. 오물 풍선으로 접수된 재산피해는 차량 훼손, 주택 지붕 파손, 비닐하우스 파손, 공장 화재, 신체 부상 등 19건 7,656만 원에 이른다. 도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모든 피해액 지급을 마쳤다.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해 위험구역 설정, 무기한 연장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맞선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도민 피해가 잇따르자 경기도는 10월 16일 대북전단 살포행위 방지를 위해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를 위험구역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3월부터 11월까지 27개 시군의 도시농업 텃밭 96곳에 대한 ‘토양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이 기준 이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도시농업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텃밭 조성 또한 늘어남에 따라 도민이 안심하고 생산적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텃밭 토양의 안정성을 검증하고자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공공 텃밭 30곳과 개인 주말농장 66곳으로, 검사 항목은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아연, 니켈 등 총 8가지 중금속이 포함됐다. 텃밭의 토양오염기준은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전·답·과수원을 포함하는 1 지역을 기준으로 하며, 연구원 조사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안전성을 위협하는 오염 텃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부장은 “도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시농업을 즐기며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양 모니터링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12일, 2024 자원봉사자ㆍ후원자의 밤(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참석해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계철, 송선영,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ㆍ후원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해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ㆍ후원자 여러분의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가 살아나고 풍요로워지고 있다.”라며, “화성시의회도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고 늘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행사는 ▲감사 인사 및 축사,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감사 영상 시청, ▲자원봉사단 발대식,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도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는 향후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기관과 협력하고, 봉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12월 12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3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의정활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용인, 수원, 평택, 오산, 안성, 의왕, 과천시 등 남부권협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도 남부지역 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화성시의회는 협의회의 협력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더 나은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기록적 폭설에 따른 경기도 남부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및 남부권협의회 지원금 집행내역 보고, 남부권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 포상, 2024년도 남부권협의회 주요 사업 및 의견수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기록적 폭설에 따른 경기도 남부권‘특별재난지역’선포 촉구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경기도 남부권 화성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12일,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화성시청 대강당)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흥범 부의장, 김종복, 이계철, 명미정, 조오순, 김상균,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및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작은 묘목에 비유하며, “새마을운동은 우리 사회에 그늘을 제공하고 열매를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의 활동이 없었다면 지금의 화성시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환경 정화 사업,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화성시의회는 그러한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8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회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화성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지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 팔달구 파티움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수원시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과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사회적 인식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수원시의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2024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표창 친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의 영예는 다음과 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돌아갔다. ▲ 수원시의회 사정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매탄1·2·3·4): 공약 실천 공로 ▲ 수원시의회 정영모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영화·조원1·연무): 지역 현안 해결 공로 이날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장인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대신해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지방의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의 어려운 시국 속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동은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회사 및 축사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새마을회는 생명, 평화, 공동체 운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며, “현재 우리 사회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수원’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장은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한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수원시 새마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경기물류고등학교(평택 안중 소재)와 평택 포승(BIX: Business Industry Complex)지구 입주기업협의회를 포함한 4개 기업과 함께 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등을 추진한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12일 오후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 8층 회의실에서 김승원 경기물류고등학교장, 이병창 포승BIX입주기업협의회장, 김구영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종만 다코넷 회장, 박경수 로지스월드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 포승BIX지구 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청은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과 경기물류고 간의 인적교류를 지원하고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 협약기업은 경기물류고등학교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의 기업체 견학 및 연수, 도제교육,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은 기업에 필요한 맞춤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인력을 조기 발굴하는 동시에 이들이 인근 지역 거주 비율이 높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12일(목)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을 소속 의원 전원 서명을 받아 발의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은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 발의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결의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계엄의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다”면서 “법적 요건이 불충분한 계엄 선포를 통해 국군을 위법·부당하게 동원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유일한 계엄 통제 기관인 국회에 통고조차 하지 않아 절차도 지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군과 경찰을 불법적으로 동원하여 국회를 봉쇄하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모두 헌법 및 법률 위반 행위이며, 나아가 민주주의화 헌정질서를 철저히 파괴하는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심각한 헌정 위기를 초래한 대통령이 계속해서 대통령직을 유지한다면 대한민국은 더 큰 위기에 빠질 것이다”면서 “국회는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