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 한강문화관에서는 25년도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에서 심사 및 지정하며, 한강문화관에서는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과 ‘참 소중한 물이라서’ 두 개의 교육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매월 가족이 함께 강천섬 일원을 탐방하며 사계절의 생태 순환과정을 알아가는 환경교육이다. 강천섬 사계 생태탐방은 3월부터 운영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탐방교육은 상 하반기 각 4회씩 2기수로 구성되며, 각각 가족(팀) 단위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 소중한 물이라서’는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친환경 재료로 정수과정을 체험하는 단회차 교육이다. 5월, 6월, 9월 등 환경 관련 기념일이 속한 달에 한강문화관에서 진행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문화예술 기반의 창의적인 프로젝트와 활동을 운영할 단기 입주단체를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기존 정규 입주단체는 최대 3년간 입주할 수 있었으나, 이번 단기입주는 입주를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선정된 단체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은 단기 입주와 프로젝트 입주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기 입주는 문화기반 창업·창직, 예술활동가,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입주는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해 협업하며 문화기획, 교육 등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프로젝트 입주 단체에는 팀별 최대 700만 원의 지원비가 지급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공간의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1981, 디자인1978, 생활1980, 공작1967 등 총 17개 공간에 적합한 17개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로, 경기상상캠퍼스 운영규칙과 공간별 특성에 맞는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생활문화, 문화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주4.5일제 시범사업을 앞두고 ‘중소기업 근로시간단축 정책실험을 위한 정책설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0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이용호 부위원장, 이병숙·이재영 도의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태근 경기도 노동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 착수해 약 4개월간 국내외 사례분석과 경기도 내 1,000개소 기업 대상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시간 단축 상세 모델 수립 ▲시범사업 시행방안 마련 ▲시범사업 효과성 분석기준 마련 및 정책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노사가 근로시간 단축 시 가장 우려하는 사항인 임금보전과 생산성 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제안됐다. 경기도내 1,000개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금보전이나 생산성 유지가 가능할 경우 전체 응답자 80% 이상이 근로시간 단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제안된 근로시간 단축 모델은 주당 실근로시간을 4시간 이상 줄이면서도 임금은 유지하고, 생산성과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25 미국 보스턴 바이오 전시회(이하 BIO USA)’에 참가할 바이오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산업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글로벌 교류의 장인 BIO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박람회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다. 경기도의 이번 BIO USA 참가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에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시장 진입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이 1개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BIO USA 참가를 위한 사전 준비부터 현지 운영에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부스운영비 ▲참가등록비 ▲홍보물제작비 ▲시장조사비 ▲물품운송비 ▲통역비 ▲체재비이며, 기업은 4개 항목까지 선택해 최대 1,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환경에 따른 수출시장 다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BIO U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4급 부서장들의 언론 대응능력과 대외적인 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KBS 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언론·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3기 30명의 부서장은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3회차에 걸쳐 ▲브리핑 기법과 실습 ▲미디어 스타일링 특강 ▲인터뷰 기법과 실습 등을 수강하고, KBS 현직 기자의 전문가 피드백을 받았다. 교육은 보도자료·브리핑문을 활용한 실습과 실제 인터뷰 사례 분석 및 개선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부서장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업무 브리핑과 인터뷰에 대한 기본 원칙을 배우고,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공직자로서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와 인터뷰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서장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직자의 언론·미디어 대응 역량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융합타운 부설주차장이 오는 4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청사에 위치한 경기융합타운 부설주차장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 등 총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도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차장은 연중 24시간 운영되며, 최초 30분까지 무료이다. 이후 10분당 4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하루 최대 부과 요금은 18,000원이다. 사전 무인 정산기는 6개 기관별 민원인 출입구 등 지하 주차장 내 24곳에 설치돼 있다. 주차 요금 정산은 카드 전용이며,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차량은 이용 요금의 80%,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은 50% 감면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재난안전 박람회인 ‘2025 시큐텍(Secutech) 베트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25 시큐텍 베트남’은 화재안전, 산업안전, 재난예방, 건물안전, 보안 등 재난안전에 대한 종합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19개국 460개사가 참여하고, 1만5,569명이 방문했다. 도는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와 함께 통합 한국관을 조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도내 재난안전분야 중소기업 5개 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 통역원, 물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 또는 경기기업비서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를 거쳐 4월 중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도내 재난안전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안전 기업의 판로개척 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광역 최초로 3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 재가 중증장애인 1천 명에 대한 자립욕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재가 중증장애인이란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주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을 의미한다. 도는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마련과 정책시행을 위해 2016년도부터 3년 단위로 시설장애인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수행했는데, 지역사회 자립지원 정책대상이 재가장애인까지 확대됨에 따라 도내 재가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자립욕구 파악 필요성이 커졌고 이번에 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욕구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도와 경기복지재단은 3월 17일부터 시군으로부터 조사 명단을 확보해 5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와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확한 재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자립욕구 실태 확인을 위해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모집단과 표본집단 크기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방문조사는 전문조사원이 표본으로 추출된 장애 가구를 방문해 ▲경기도 재가 중증장애인의 일반적인 특성 및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2025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9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는 31개 시군이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할 예정이며, 안성시, 의왕시, 이천시, 양주시 4개 시는 자체 점검과 경기도 합동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벽보 및 현수막 ▲불법 입간판 ▲전단지 등 학생들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불법광고물이다. 또한 낡고 오래된 간판도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 및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고,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행정조치는 물론 점검 후 불법 광고물 재설치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4일까지 ‘2025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5)’ 전시 참가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메종·오브제’는 가구부터 생활용품, 공예품 등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빙‧디자인 박람회다. 올해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린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여주·이천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구성하고 한국 도자공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내 도예 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참가 자격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 여주시, 이천시인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로 여주시 6곳, 이천시 6곳 등 총 12곳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Timeless Korean Elegance, Crafted for Modern Living(한국의 품격을 담아, 현대의 삶을 빚다)’을 주제로 해외 식문화에 적합한 식기류 및 인테리어 소품, 오브제 등 한국 현대생활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