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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립준비 청년 ‘셰어하우스 CON’ 운영 첫발

행정안전부 국민정책디자인 과제 선정,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하고 첫 회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청년 주거복지정책인 ‘셰어하우스 CON(콘)’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16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정책인 ‘셰어하우스 CON’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국민정책디자인’은 국민, 공직자,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설계하는 국민참여제도다. ‘서비스디자인’은 수요자의 경험·행동·감정·심리에 대한 관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요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이나 서비스를 개발·개선하는 것이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인전문가, 분야별 전문가, 정책 수요자(자립준비청년), 정책공급자(지역사회보장협의체·LH경기지역본부·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수원시 공직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9월까지 활동하면서 과제 관련 현황·문제점을 파악하고, 과제에 부합하는 정책 아이디어·행정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날 회의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오리엔테이션, ‘셰어하우스 CON’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셰어하우스 CON’ 사업은 관내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 중 2년 이내 보호 종료(연장)되는 이들에게 공동 주거 공간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CON은 Community(공동체)와 ON(계속)을 합쳐 만든 용어다.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은 만 18세(연장하면 24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이른 시기에 홀로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셰어하우스 CON’은 해당 청년들의 자립을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H의 매입임대주택을 공동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고, 수원시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으로 정책 수요자와 정책공급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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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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