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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등 화성지역 단체들 모여 건설 촉구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경기국제공항, 화옹지구에 조속히 건설하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병점지역소음대책위원회, 화성동서균형발전시민연대, 봉담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화성)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화성국제공항비상대책위 등 화성시 지역 단체 관계자 6명은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경기(화성)국제공항 화옹지구에 조속히 건설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경기(화성)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등 212개 단체 일동’이라는 명의가 담긴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원시 일부 지역과 화성시 동부지역(동탄)은 집중된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대기업과 연구센터가 많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눈부신 도시로 성장을 하였지만, 수원시 세류, 서둔, 고색, 탑동, 평동, 곡반정 지역은 소음과 재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성 서부지역 특히 우정, 장안, 마도, 서신, 송산지역은 모든 면에서 소외되어 교통, 복지, 문화, 생활편의시설 등은 아직도 1970년대에 머물러 있는 듯하다"고 수원비행장(수원화성군공항)에 따른 피해를 전했다.

 

이어 "수원화성군공항은 70여년 전 건설 당시에는 논과 밭 등 민가가 거의 없는 허허벌판 이었으나 도시가 팽창되면서 비행장 주변까지 주택이 들어섰고, 인구 밀집지역으로 변모했다"며 "개발이 진행된 화성시 병점, 안녕, 황계, 진안동 일원은 현재 비행 안전구역으로 인해 건축물 고도제한 등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고 수원시 약 70여만 명과 화성시 약 30여만 명의 시민이 전투기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성 지역 단체들은 "2017년 2월 국방부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절차에 따라, 화성시 화옹지구(화성호간척지)를 수원화성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했고, 2020년 9월 (사)한국소음진동공학 학회가 발간한 ‘수원화성 군공항 소음도 시뮬레이션 조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화옹지구(화성호간척지)로 이전할 경우 소음피해 권역은 우정읍과 화성호 일대로 대폭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같은 데이터를 봤을 때 그 간 지역사회에 떠돌던 소음피해 우려는 기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수원군공항(수원전투비행장)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아래 생명평화회의)에 대해 노골적인 비난도 이어졌다. 

 

이들은 "국가발전과 국민편익 및 화성시 동서균형발전을 방해하고, 군공항 폐쇄와 환경과 생명, 평화라는 그럴싸한 말장난으로 위장하여 경기(화성)국제공항 추진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방해하는 정치꾼과 그 추종 세력을 우리 화성 시민단체는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군공항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찬반으로 인하여 화성시와 수원시의 행정적 소모전을 넘어 화성, 수원 시민들과의 갈등이 원망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화성시민과 수원시민들이 갈등을 넘어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경기국제공항은 반드시 화성호 간척지(화옹지구)에 건설하라! ▲국토부와 경기도는 경기남부권과 화성시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국제공항을 조속히 건설하라!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하고 화성시민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하라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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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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