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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호매실도서관, ‘그림책으로부터 사유, 소통의 깨달음’ 강좌 운영

‘2023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 방법 등 배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1차-그림책으로부터 사유, 소통의 깨달음’ 강좌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그림책으로부터 사유, 소통의 깨달음’은 호매실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그림책으로 엮는 사유, 관계, 키움의 인문학’ 주제 중 하나다. 그림책 속의 주인공을 나이별로 만나면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다.


오승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연한다(총 6회).


▲엄마, 저는 누구예요? : 0-3세 ▲갈등 속 화해는 이렇게 하는 거야 : 4-5세 ▲어른들의 세계는 딱딱해요 : 6-7세 ▲제도권에 편입되는 아찔함 : 8세 ▲자기기만과 상상력은 나쁜 건가요? : 9-10세 ▲상상력과 순수를 장착하다 : 청소년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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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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