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안전교육 및 물품 배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6월 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단횡단 및 차도 활동 금지, 안전한 보행 요령 등 참여자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중독 안전 예방 교육이다. 교육이 끝난 후,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활동하시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안성경찰서 송기엽 교통과장은 최근 노인교통사고가 급증하여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으니 되도록 마을 내에서 안전하게 활동하고 밝은 옷을 착용하고 방어 보행을 하는 것을 강조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혹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안전하게 참여하면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6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10명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