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인천서구·미추홀·인천광역새일센터,2023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취업톡콘서트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남동새일·인천서구새일·미추홀새일·인천광역새일센터 공동주관으로 지난 5일 화요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경력단절예방을 위한‘2023 취업톡콘서트(Cheer Up 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인천 관내 여성 재직자·구직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W-ink 여성고용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3개사 최우수상 ㈜진솔인더스트리, 우수상 세기엔지니어링, 장려상 ㈜피엘코스메틱의 시상식과 더불어 인천관내 기업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했다.

 

이어서 인천광역시의 APEC 지지선언을 통해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토크콘서트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연을 통해 여성들이 경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노하우에 관한 다양한 사례로 웃음과 공감을 주는 강연이 진행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을 통해 지속적인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문화가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