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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공유박스에는 이웃사랑이 가득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 이어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월 11일에 설치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공유박스에는 따뜻한 이웃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설치된 지 약 2주가 지났지만 정자1동의 공유냉장고·공유박스에는 하루에도 몇 차례씩 후원물품이 채워지고 있다. 그 나눔의 일환으로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6일 정자1동 공유박스에 찜기와 점퍼를 기부했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자 설치된 공유박스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보내게 되어 뿌듯하다. 함께 사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공유박스에 기부하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다. 공유박스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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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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