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연구원,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와 업무협약 및 기념 학술 토론회 개최

경기연구원,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연구성과 공유 및 협력연구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연구원은 26일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헬싱키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업무협약(MOU) 및 기념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연구원 주형철 원장, 헬싱키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대행으로 미코 라스크 교수(Miko Rask·사회과학대학 부설 연구센터장)와 주한 핀란드 대사 뻬까 메쪼(Pekka Metso)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사회과학 분야 연구협력 교류망을 구축해 연구성과 공유와 교류협력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기념 학술 토론회는 경기연구원, 헬싱키대학교, 핀란드의회혁신기금, 헬싱키시청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시대의 시민참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주민참여와 디지털 참여-민원제도 측면에서 경기연구원과 헬싱키대학교 측에서 상호 간 주제별 발표 및 토론을 실시했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이번 연구협약은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간 학술적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경기연구원과 헬싱키대학교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뻬까 메쪼 대사는 “핀란드-한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6G 연구와 양자 기술에 대한 학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학술연구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