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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일 젊은 날"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4년 특화사업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장수 사진은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밝은 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명화스튜디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 “앞으로의 날 중 가장 건강하고 젊은 내 모습을 기록한 사진을 찍으면서 혼자서는 만들기 어려운 추억을 선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즐겁게 촬영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뿌듯했고, 더 알찬 사업을 준비해 많은 분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모님을 대하듯 정성으로 협조해 주신 명화스튜디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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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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