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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4월 국민 안전의 날 재난 예방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락철을 맞아 지동 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시장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침수 예방을 위한 4월 국민 안전의 날 재난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팔달구 SOS팔달 안전봉사단, 구 직원 등 28명과 수원중부경찰서 직원 2명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 화재 시 대피요령 △ 소화기 사용법, △ 지하 공간 침수 시 대피요령 △ 지하차도 침수 대피요령 순으로 실시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안전봉사단원 여러분과 수원중부서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캠페인은 과거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대피와 구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취지가 있으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팔달구는 매년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한 국가정책 취지에 맞춰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범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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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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