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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 성황리에 마쳐

최대호 시장 “가족 돌아보는 시간됐길…아이들 건강하게 성장토록 더욱 힘쓸 것”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11일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가 시민, 가족 등 5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 가족센터가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가정의 날(5. 15.)을 기념해 가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개인, 가정,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덕공원에는 가족 포토존, 가족화분 만들기, 우리 가족 음식문화체험, 세계의상·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가족들은 극단 뿌뺀맘의 가족인형극 ‘꼬마요정과 구둣방할아버지’및 가족퀴즈, 동요에 맞춰 춤추기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가족사랑 공모전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가족사랑 공모전은 안양 9경 중 1곳에서 가족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찍은 인증사진, 행복한 우리 가족을 표현한 그림, 직접 만든 에코백 등을 주제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작품을 모집했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탁트인 공원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연주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양시 가족센터가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가장 가까운 가족 구성원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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