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에 식사 대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를 대접하는 ‘한 끼 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4개 외식업체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의 후원을 받아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날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안부 확인 및 정성스러운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하게 식사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한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철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