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새일센터 협력 강화, 인천시 관내 9개 새일센터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은 9월 10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본관에서 인천시 관내 9개 새일센터 센터장,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과장 및 여성일자리 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인천지역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및 새일센터 운영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인천시와 지역 새일센터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새일센터의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 내 바이오, 제조업 등 지역 경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고 방안

 

▲ 새일센터 공동 행사 개최 및 홍보 협력 방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 교육 및 원격 근무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새일센터가 더욱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인천광역새일센터 센터장)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차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시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안정과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의회는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인천지역 새일센터 지원협의회'의 일환으로, 올해 두 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향후 인천지역 새일센터들의 행보에 대해 인천 시민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