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소방, 시·군 CCTV 한눈에 확인해 더 신속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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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맑은 갯골에 비친 나무들이 한층 싱그러운 오월, 봄바람 타고 날아오는 꽃향기가 달큰하다. 갯골생태공원 곳곳에는 화려한 봄꽃이 수를 놓으며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봄을 알리는 철쭉을 비롯해 메리골드, 베고니아, 라벤더, 루피너스 등 십여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공원 가득 봄의 생기가 물씬 느껴진다. 활짝 핀 꽃들이 산책 나온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봄소풍 떠나기 제격인 갯골생태공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모험과 재미로 가득한 신나는 행복 놀이터로 변신한다. 폭죽 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 어린이 치어리딩, 밴드 등의 공연과 더불어 풍성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 모두가 행복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봄철 농작업, 등산,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진드기 개인 예방 수칙을 준 수 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하며 사람 또는 동물을 물어 흡혈한다. 진드기에 감염되는 감염병의 종류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물렸을 경우 치명률이 높고 아직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만약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감염을 의심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야외활동 중에는 반드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와 돗자리를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목욕과 세탁을 통해 접촉한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께 보청기를 전달했다. 철산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덕파크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청기가 고장이 났으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바꾸지 못하고 TV 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어 이웃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어르신을 발굴했다.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철산복지관에 어르신의 어려움을 알렸으며, 철산복지관은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에 함께하는 ‘온(ON)동네 가게’인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와 연계해 어르신께 보청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의 귀감이 됐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온 동네 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과 지역주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 2023년 5월 3일, 하늘이 어두워지던 밤일마을에서 빛나던 촛불과 함께 울려 퍼지던 목소리였다. 이날로부터 6일 후인 5월 9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은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이 나며 18년간 이어진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백지화됐다.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신념 아래 백지화를 염원하며 움직였던 광명시민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광명시는 이러한 역사적인 시민 활동의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 활동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촛불행진 1주년인 3일 밝혔다. 시는 기록화 사업을 통해 사진, 동영상, 신문기사부터 실제 활동했던 시민들에 대한 구술 채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주도한 범시민운동으로 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결정을 이끌어낸 것처럼 지역주민 삶의 질과 관련된 개발정책을 지역주민이 결정하는 지방 자치분권 실천의 의미를 담은 상징물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책을 이끌어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광명시 가족축제-다색다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세계인의날(매년 5월 20일)에 맞춰 다문화를 주제로 개최하던 행사를 다문화와 비다문화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올해부터 ‘시민 가족 축제’로 확대됐다. 축제명인 ‘다색다미(多色多美)’는 다양한 색과 아름다움이라는 뜻처럼 가족 형태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우선 ‘미니운동회존’에는 과녁판에 신발을 맞추는 신발 던지기 게임을 비롯해 림보 게임, 바디댄싱볼 게임, 신문지 게임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 날씨에 맞춰 물통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존과 제기차기, 딱지치기, 연날리기, 투호 등 전통놀이존이 준비돼 있다. &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즐거운 나의 GO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즐거운 나의 GO색’은 폐자재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그리기와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즐거운 나의 GO색:종이 클레이 액자’는 폐종이 클레이를 활용해 그림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가족 20명을 모집하며, 팀당 재료비는 5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반반’은 폐지를 활용해 반반 그림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정오, 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당 어린이(유아) 15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1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고더가든’은 가족 대상으로 커피박에 촉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5월 18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한다. 20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을 검색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소재한 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대표 이명희)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로얄제리 2세트와 관절크림 30세트를 매탄1동에 후원했다. 지난 2월 20일에 신규 오픈한 호주 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의 이명희 대표는“건강에 관심이 많은 백세시대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뜻깊고 의미 있는 나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탄1동 관계자는“사업 초반이라 바쁘신 와중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로얄제리는 매탄1동 경로잔치인 ‘어르신 청춘잔치’에서 장수 어르신 두 분께 전달해 드리고 관절 크림은 관절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매탄지구대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1일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모든 구‧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 출동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관련하여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 나서경 팔달구 마을지원관이 마을자치 리빙랩 개념과 추진 절차 등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웅진 주민자치회장 주재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후 사업 일정을 논의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첫 사업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장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수원 화서로타리클럽과 지난 2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계탑 기부채납’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서로타리클럽의 시계탑 기부채납 협의에 따른 협약으로 신풍동 330-6번지 인근 원형 로타리에 시계탑을 설치해 생동감 넘치는 정원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밝은 거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사업 준공 시기 및 정원 유지보수, 사후관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하여 행궁동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활성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박영순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화서로터리 클럽과 같이 협력하여 관광객들에게 행궁동의 아름다움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김민준 화서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민·관이 협력해 행궁동을 더 밝게 만들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행궁동을 발전시킬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