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동부동·원삼면, 수해 이웃 돕는 가전제품 등 기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과 원삼면은 지난 25일 지역 단체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당한 이웃들을 돕는 성품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동체육회는 수해 피해 가구에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소형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큰 수해를 당해 상심한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밥솥과 청소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삼면에선 이날 원삼중 12회 동창회 임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창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해까지 입은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동창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