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2020년 민원담당 공무원 온라인 힐링 교육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민원접점부서에서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힐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종전의 단체집합 교육 방식 대신 자택에서 온라인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으로 접속해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객접점의 현장에서 악성민원 응대 및 감정노동으로 지친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관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트레스 자가진단, PCT 체조, 캘리그라피를 통한 생각줄이기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쉼과 힐링이 있는 교육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로 모여 교육을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라도 그동안 민원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재충전이 이루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민업무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