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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함께”반려문화 연구회, 반려정책 연구용역 착수

- 반려·비반려, 정주민·이주민 함께하는 도시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11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반려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반려문화 정책의 구체화와 제도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국환, 장현희 의원 등 연구회 참여의원과 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연수구청 경제산업과, 복지정책과 등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점형 반려문화센터’ 조성 방안 마련을 핵심 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초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동물 위탁 매칭, 입양 전 교육, 펫로스 치유, 이주민 반려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은 물론, 기부 및 자원봉사 연계모델, 건강관리와 결합된 지역 맞춤형 지원방안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가족사진 촬영, 동물 동반 북카페, 야외영화제 등 문화콘텐츠 기반 프로그램도 함께 검토해, 연수구만의 특색 있는 반려문화 인프라 구축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윤혜영 대표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한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의 복지와 문화, 공동체와 연결되는 중요한 존재”라며, “이번 연구가 반려와 비반려의 구분을 넘어 모든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반려친화도시 연수구를 만들어가는 실질적 정책의 밑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구성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로,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와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는 중간보고회, 전문가 토론회, 선도도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연구결과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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