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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매주 화요일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다!

대신면 지사협·적십자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와 협력하여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카레, 가지나물, 열무김치 등 영양을 고루 갖춘 반찬과 함께 옥수수, 참외 같은 제철 간식도 정성껏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5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 지사협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게 건강하고 따뜻한 반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와 새마을부녀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서도원 주민자치위원장이 직접 키운 참외와, 박윤옥 적십자회장이 정성껏 재배한 옥수수도 함께 전달해 정성과 따뜻함이 더해져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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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