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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송편은 엄마 아빠가 빚G0! 아이 걱정은 아이다봄이 덜GO!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인 ‘아이다봄’을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0세~12세(초6)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다봄’의 이용 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고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전문 보육교사와 안전 인력의 상시 배치, 시시티브이(CCTV) 운영, 철저한 안전·위생 관리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돌봄 시설이다. 예약제를 기본으로 하되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 시 즉시 이용이 가능해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시스템을 갖췄다.

 

김지수 센터장은 “명절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전 과정을 점검하고,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다봄은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의 좋은 예”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용 대상: 이천시 거주 0세~만12세 아동

● 운영 시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 이용 방법: 아이다봄 누리집 및 전화 예약/긴급 상황 시 즉시 방문 가능

● 위치: 이천시 부악로 40 부악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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