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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포럼' 개최

기후위기 대응 지역시민 사회에서 출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지역기반 기후위기 대응계획이라는 주제로 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환경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과 시민사회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린뉴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회 그린뉴딜 특별위원장(김광란)의 발표를 시작으로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 새마을회 등 다양한 기관과 시민단체 참가자들의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본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는 어느 한 축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과제로 민관산학의 유기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추진되어야 하며, 거시적인 과제와 계획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우선과제부터 추진해 나아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조선희 위원장은 “앞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제시된 의견에 따라 본 특별위원회가 의회 내부에서의 논의에 지나치지 않고 시 집행부와 민간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향을 제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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