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추진상황 점검

시민의 눈으로 꼼꼼한 현장 확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5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건설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감리단장으로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의 건설현황 및 개통준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역사 대합실 및 승강장 등 내·외부 시설을 시찰했다. 특히, 탑승객의 입장에서 불편함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해보고자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직접 열차에 탑승해 열차의 운행코스와 이동상의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은 인천1호선 송도연장선 건설사업의 7번째 역으로 국제업무지구역에서 0.82㎞, 정거장 1개소를 연장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총 1,782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었으며 올해 12월 12일 개통을 목표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고존수 위원장은 “남은 공정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어 송도연장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전까지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