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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SUMA 웰니스: 왕의 산책' 운영 "힐링과 아트테라피 체험을 동시에"

경기도 '2025년 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밀착 컨설팅 실행 지원 사업으로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힐링과 아트테라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을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및 화성행궁 일대에서 시범 운영한다.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은 지난 8월 수원시립미술관이 경기도 '2025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진행된 밀착 컨설팅 실행 지원사업의 결과물이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이 함께 개발에 참여했다.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은 수원시립미술관 주변의 관광지를 직접 걷는 실외 프로그램 그리고 미술관 내에서 진행하는 실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실외 프로그램에서는 화성행궁, 미로한정, 서장대 일대를 명상과 정조의 이야기와 주변의 자연을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 가이드 담긴 온라인 내레이션을 이용해 자유롭게 거닐며 힐링을 취할 수 있다. 온라인 내레이션은 QR 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내 프로그램은 미술관 내에서 진행되며, 정조대왕의 '반차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세 가지 산책 코스를 족자 형태의 일러스트 체험 키트에 색연필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몰입의 경험과 치유의 산책 과정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체험 키트(일일 30개 한정)는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 마련된 프로그램 부스에서 수령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무료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단, 화성행궁 입장료는 별도로 참여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은 “〈SUMA 웰니스: 왕의 산책〉은 역사적 공간과 아트테라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치유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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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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