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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매교초등학교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CCTV 설치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매교초등학교 통학로 부근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해당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담배꽁초, 생수병, 일상 쓰레기 등이 다량으로 투기되어 주민 불만이 쌓여 온 지역이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감지센서가 있어 근처를 지날 때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 멘트가 나가고, 밤에는 불빛도 비추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이번 CCTV 설치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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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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