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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함께하는 '물수제비 영화제' 23일 개최

마술 공연·가족 영화 상영, 지역-대학 연계 ‘컬처 프로젝트’ 본격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역 대표 문화 행사인 ‘물수제비영화제’를 오는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물수제비영화제는 매년 시민 참여 속에 성장해 온 시흥시의 대표적 문화 행사다. 올해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확장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 마술사 케이(K)의 ‘일루전마술&벌룬쇼’로 시작된다. 대형 일루전 퍼포먼스, 풍선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이어 오후 3시에는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상영된다.

 

좌석은 현장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행사장 개방은 시작 30분 전부터 진행된다. 공연 및 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변동 사항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된다.

 

시는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공간·자원을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하는 ‘(가칭)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과 대학이 문화적 가치를 공동 생산하는 새로운 협업형 모델로, 향후 공연·전시·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의 협력은 공간 활용을 넘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물수제비영화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전시·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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