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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시니어와 아동이 함께한 ‘세대공감 체험’ 진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3·5·9호점은 28일 광주시니어클럽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시니어들과 함께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팔당愛감귤 체험농가 ‘다함농가’에서 세대공감 귤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 속에서 함께 수확하고 나누며 관계를 형성하는 ‘진짜 세대 교류의 장’이 됐다.

 

아동들은 농촌·자연·계절 변화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얻고 어르신들은 돌봄 현장을 벗어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이 이렇게 즐거운 줄 몰랐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많다는 걸 느끼며 아이들이 귤을 따서 건네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젊어진다”고 미소를 보였다.

 

또한, 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학부모 역시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체험과 함께 다른 세대와 감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돌봄과 시니어 돌봄이 분리되지 않고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통합 돌봄 구조로 나아가는 지역 돌봄의 방향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앞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안에서 서로를 돌보는 진짜 ‘돌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대 간 만남이 필요하다”면서 “아동은 어른을 통해 안정감을 배우고 어르신은 아이들에게 삶의 경험을 전할 기회를 얻는 등 귤 수확이라는 단순한 활동 속에도 관계 형성의 힘이 담겨 있다”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3·5·9호점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넓히며 내년에도 계절별 체험 활동, 전통 놀이 교류, 생활 기술 나눔, 공동 작품 만들기 등 정기적인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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