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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가정·성폭력 추방 홍보 활동 실시

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홍보 활동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 지정 주간인 '2025년 가정·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지난 11월 28일 한경대 사거리에서 임직원 및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건강하고 안전한 윤리 문화 조성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활동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가정폭력·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이 꾸준히 실천해온 ‘열린 소통’과 ‘윤리 경영’의 결실이자 전 직원 참여형 인식 개선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조직 내 신뢰를 더욱 강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노사 간의 공동 행사 진행을 통하여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직원들의 폭력예방 교육과 윤리 의식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추방주간의 성공적 운영은 안전한 직장이 곧 시민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는 믿음 아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상호 존중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공단이 모두가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윤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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