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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통합건강프로그램 ‘마을 애(愛) 활력교실’ 성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농한기를 맞아 추진한 마을 단위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을 애(愛) 활력교실’을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통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마을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우울 예방과 치매 예방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운동·영양·정서 지원을 결합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마을 애(愛) 활력교실’은 6주간 장호원읍 내 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댄스, 노래교실, 영양교육(식생활 인식 개선·요리교실), 건강 체크(혈압·혈당·빈혈 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식생활, 운동, 정서 전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식생활 영역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저염 실천에 대한 인식이 90% 이상 향상됐으며, 운동 영역에서도 신체활동 효과 체감과 지속 의지가 크게 높아졌다. 정서적 측면에서도 기분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에서 95% 내외의 긍정적 반응이 나타나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활력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사업은 농한기를 활용한 마을 단위 공동체 건강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장호원읍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및 영양 관리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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