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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영주차장 "이제 멈추지 말고 바로 출차하세요"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가정 대상 ‘감면대상자 사전등록 서비스’시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월 2일부터 한 달간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대상자 사전등록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성시 관내 공영주차장은 일부 시설에만 비대면 즉시 감면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나머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출차 시 마다 정산기의 감면버튼 선택하여 누르거나 콜센터에 연락하여 증빙자료를 확인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출차 시간이 지연되거나 콜센터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등 불편 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공단은 이러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감면대상자의 차량 정보를 주차 관리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전에 등록된 차량은 주차장 출차 시 번호판 인식만으로 감면 혜택이 즉시 적용되며,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바로출차가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으로 1월 한 달 간 신청서와 함께 해당 증빙서(유공자증, 장애인 등록증,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이미지 사본 중 해당 분)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주차관리 통합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하고 신청인에게 문자 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서비스가 정착되면 시민들의 출차 편의가 높아질 뿐 아니라 콜센터 호출 빈도 감소에 따른 운영 예산 절감 및 주차장 출차 정체 해소 등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며 느꼈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고자 이번 사전 등록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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