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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중년 여성 대상 한방 건강교육 '저속노화' 프로그램 운영

한약사 강의와 사전 진단 상담 통해 맞춤형 건강 솔루션 제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신중년노후준비지원센터 교육실(복사골문화센터 3층)에서 신중년 여성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의학 기반 저속노화 프로그램 ‘신중년 여성을 위한 저속노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갱년기, 만성질환, 체력 저하 등 생애전환기 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인별 건강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노후준비 진단과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욕구와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한 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전 과정은 무료다. 첫 회차인 1월 9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노후준비 진단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과 생활 전반을 점검한다. 교육 대상은 ‘카카오톡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 여성 15명이다.

 

강의는 한약사 조지윤 강사가 맡아 체질 진단을 바탕으로 한 한방 솔루션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은 △노후준비 진단 및 체질 분석 △여성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갱년기 관리 △당독소 제거와 식습관 개선 △만성염증 해독 및 면역력 강화 △온 가족 건강관리 비법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에는 성별 특성을 반영한 신중년 남성을 위한 건강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신중년 여성의 건강 문제는 노후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노후준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신중년노후준비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개소 이후 노후준비 진단과 상담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 준비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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