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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건강한 출발,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어르신 체조교실 본격 운영

매월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 속에서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화서2동은 지난 20일, 한파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꽃뫼 체조교실’을 화서위브하늘채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꽃뫼 체조교실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부족을 해소하고, 활력있는 일상과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26년 1월 첫 체조교실은 위브하늘채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추운 날씨로 근력 약화, 관절 경직, 균형 감각 저하 등이 우려되는 겨울철 어르신 건강 특성을 고려하여 실내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조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관절 풀기, 근력 유지 동작 등으로 구성돼 무리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겨울철 낙상 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동작 위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체조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추워서 집에만 있다 보니 몸이 굳었는데 큰 도움이 된다”, “겨울에 이렇게 몸을 움직일 기회가 있어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업 후에는 제공된 건강간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나누는 등 겨울철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

 

이윤주 화서2동장은 “겨울은 어르신 건강에 특히 취약한 시기인 만큼, 체조교실을 통해 몸을 움직이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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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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